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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스타

전국 품절 대란! 다이소 0720 화장품 써봤다

출시되기가 무섭게 전국의 다이소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0720' 화장품을 직접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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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도구 좋기로 유명한 다이소에서

이제는 화장품까지 출시했다고 한다.


똥퍼프 영접 이후 다른 퍼프는

못 쓰는 가성비쟁이는 당장 달려가서

쓸어 왔다고 한다.

일명 '0720' 시리즈.


숫자의 의미는 출시된 날짜가 아니라

ㅇㄱㄹㅇ=이거레알? 을 숫자로 나타낸 것.

믿기지 않는 가격을 강조한 네이밍이다.


1020을 위한 색조 화장품답게

연령층을 공략한 이름이 센스 있다.

"이거 레알?"

가격을 보면 나오는 소리다.


시리즈 13개 제품을 다 사도

4만원이 안 된다.


써보고도 "ㅇㄱㄹㅇ?" 소리가

나오는 지는 써봐야 알겠다.

이제는 교복 입은 학생들도

하나씩 가지고 다닌다는 비비쿠션.


어차피 썬크림 바를 거 퍼프로 팡팡

기분 내며 바르면 더 좋지 않겠나.


그런 학생들을 위해 5,0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나와주셨다.

순둥순둥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미백+자외선 차단 기능.


+주름 개선 효과도 있다고 한다.

주름 관리는 빠르면 빠를 수록

좋은 법이니 나쁠 거 없겠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필요한 기능은 다 있다.

내추럴 베이지(23호)와

라이트 베이지(21호)의

발색 차이는 크게 없다.


다만 라이트 베이지는 분홍끼가 돌아

뽀샤시한 느낌을 좋아하는

10대들이 더 선호할 것 같다.

잡티 커버보다는 뽀샤시한

피부 표현이 더 중요한 10대에게

이 정도 커버력이면 괜찮지 않을까.


조금 매트한 감이 있지만

얼굴에서 유전이 터지는 나오는

10대들에겐 괜찮으리라.

하얗게, 더 하얗게!

1020 여성들의 염원이 담긴

톤 업(tone up)에 프라이머 기능까지

있지만 떡볶이 1인분 값(3,000)이다.


패키지가 귀여워서 자세히 보니

"Today, the youngest day of my life"

라고 써 있다..


그렇다. 관리는 한 살이라도

어릴 때부터 해야된다.

23호 쓰는 사람을 21호 피부로

만들어주는 확실한 톤 업이다.


촉촉한 제형으로 가볍게 발리니

목덜미도 꼭 발라주도록 하자.


비비쿠션과 톤 업 크림 중에

하나만 써도 뽀샤시 효과는 확실하다.

6가지 무난한 색상의

섀도우와 브러쉬가 담긴

팔레트가 5,000원이다.


화장을 처음 시작하는 1020 여성들이

부담 없이 연습해볼 수 있는 가격이다.

팔레트에 들어 있는 브러쉬.

육안으로만 봐도 당황스러운 재질이다.


1020의 여린 눈두덩이에는

사용을 피하라고 하고 싶다.


초보 화장러는 브러쉬보다 손가락으로

바르는 게 더 자연스럽다고 들었다.

그렇게 하도록 하자.

매일 발라도 무난한 색상부터

특별한 기분을 낼 수 있는

소풍 & 수련회 용 색상까지.


다용도로 쓸 수 있는 구성이다.


발색, 발림은 괜찮았지만

펄 섀도우는 가루 날림이 있었다.

음영 메이크업의 기본적인 색을

모두 모아놓은 브라운 팔레트.


선선해진 날씨에 춘추복 입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면 섀도우도

가을용으로 준비해보자.


※ TIP. 두 가지 섀도우 팔레트는 특히

인기가 많아 품절된 곳이 많다고 한다.

다이소 0720 시리즈 중

가장 인기가 좋은 건 블러셔다.


다른 로드샵에서 하나 살 가격에

고민 없이 두 가지 색을 살 수 있어

어느 색상 할 것 없이 팔리고 있다고 한다.

바른 게 맞나? 싶을만큼 희미하다.


하지만 블러셔에 처음 도전하는

초보 화장러라면 오히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이소의 인기템인 쉐이딩 브러쉬와

함께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1020은 립스틱보다 틴트를 좋아한다.


그래서 0720 시리즈에는

틴트만 6종이 있다.


이건 립밤+틴트가 결합된 틴트밤이다.

이건 오일 타입의 틴트.


좋아하는 타입의 틴트를

골라서 쓰면 되겠다.

오일틴트의 물 먹은 발색이 예쁘다.

요즘 인기 있는 수채화 메이크업,

과즙 메이크업이 가능할 것 같다.


반면 틴트밤은 마른 뒤에

얼룩덜룩해 보인다.

발색도 핑크, 레드, 오렌지라는

이름과 달리 전부 비슷하다.

틴트는 잘 지워지지 않는 게 장점.

클렌징 티슈로 닦아도 제법 남아 있다.


급식 먹고 나서도 핏기 없는

입술이 되지 않을 수 있다.

다이소 0720 시리즈는

얼굴에 직접 닿는 비비쿠션, 선크림을

제외한 모든 제품의 전성분이

박스 안에 표시되어 있다.


요즘에는 화장품 성분을 확인하고

구입하는 소비자가 많은 만큼

아쉽게 느껴지는 점이다.

하지만 다이소 0720 시리즈의

출시 자체에는 박수를 보낸다.


이제 막 화장을 시작하고 싶은

1020 세대에게 스스로 꾸밀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건 좋은 일이기 때문이다.

리틀스타 마트 전문 에디터 염수연

컨텐츠 제안 및 제보 contents@little-sta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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