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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강자' 이병헌VS이정재, 같지만 다른 느낌의 네이비

조회수 2016. 9. 21. 11: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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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존잘러들의 수트 패션 파헤치기

"수트 최강자들이 
영화만큼이나 
멋진 패션을 꾸렸다."

출처: 스포츠조선

영화계가 두 남자의 수트 자태로 뜨겁습니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이자 동시에 수트 패션으로도 1, 2위를 다투는 배우 이병헌과 이정재가 그 주인공!


특히 최근 영화 '매그니피센트7'의 언론시사 영화 '인천상륙작전' 확장판 언론시사회에서 두 배우가 공통적으로 선보인 네이비 컬러의 수트룩은 가을 바람처럼 서늘하게 여심을 파고 들었는데요~ 

네이비는 남성적인 느낌과
동시에 무게감을 줄 수 있어
포멀룩에 자주 사용됩니다.
이병헌과 이정재의 네이비 수트는
컬러의 매력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패턴과 디자인으로 변형을 줘
두 남자의 개성을
제대로 드러냈다는!
출처: 스포츠조

▲'클래식, 성공적' 이병헌

 이병헌은 입체적인 스트라이프 패턴이 가미된 쓰리피스 

수트룩을 선보였습니다. 쓰리피스는 중후하면서도 화려한 느낌을 주는 종류의 수트인데 남자다운 얼굴 선과 듬직한 

체구가 매력적인 이병헌에게 어울리는 선택이네요.

출처: 스포츠조선

이병헌은 줄곧 공식 석상에서 수트의 구성요소가 완벽하게 갖춰진 수트 스타일을 선보였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같은 네이비 컬러의 베스트와 타이를 꼼꼼히 챙겨 클래식하고 무게감있는 스타일을 연출했습니다.

출처: 스포츠조

▲'내가 바로 패션 피플이오!' 이정재

이정재는 평소 수트 룩을 주로 선보이지만, 조금씩 변형을 가미해 자신만의 감성을 드러내기로 유명한 스타! 이날 행사 역시 옅은 네이비 컬러의 투피스 수트를 택해 이병헌에 비해 청량함을 물씬 풍겼습니다. 또한 베스트 없이 재킷 단추를 풀어 연출했으며 화이트 셔츠 또한 카라 폭이 좁은 것으로 매치해 더욱 가볍고 캐주얼한 느낌을 주네요! 

출처: 스포츠조선

올 가을 트렌디 아이템으로 떠오른 플로럴 패턴의 타이로 마무리해 트렌디한 감각을 더했으며, 계절감에 걸맞은 화사한 느낌마저 전하는 룩이었습니다. 


"누구의 스타일이
더욱 마음에 드나요?"
글=서울온여자(셀럽스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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