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랄 혹은 우아' 모델 진정선-고소현-김세희의 특별한 출근길

조회수 2016. 10. 18. 14: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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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Day1' 모델들의 흔한 출근길, 함께 따라가 볼까요?
18일 오늘! 서울 DDP는 패션을 사랑하는 이들의 열기로 뜨겁습니다. 17일부터 한국 패션계 최대 축제인 2017 SS 시즌 헤라서울패션위크가 열렸기 때문인데요.

이곳 DDP는 패션인들에게는 즐거운 축제의 현장이지만 모델들에게는 흔한 듯 흔하지 않은 출근길일 뿐!

화려하게 꾸민 패피들 사이 남다른 기럭지와 패션감각으로 실제 런웨이를 방불케 하는 멋진 자태를 선보인 모델들의 출근길을 따라가 봤습니다.
▶모델 김세희, 낭랑 16세의 걸크러쉬란?
이른 아침에도 청초함을 자랑하는 모델 김세희. 요번 17SS가 쇼에 서는 첫번째 패션위크라고 전했습니다.

깔끔한 화이트 티셔츠에 부츠컷 팬츠에 밀리터리 터치로 업데이트 된 점퍼를 가볍게 걸쳐주었어요.

+모델들의 잇템 블랙 볼캡과 스포티브한 스니커즈로 마무리
▶모델 진정선, 발랄한 에너지가 한가득~
모델 진정선은 러블리한 무드의 스트리트 룩으로 등장했습니다.

청자켓은 특별히 유행 타지 않으면서 요즘 같은 간절기에 유용한 아우터인데요. 진정선 역시 멋스러운 워싱이 돋보이는 복고풍 청자켓을 선택했습니다.

+여기에 화사한 파스텔 톤의 터틀넥과 하이탑, 톡톡 튀는 체크 미니 스커트를 함께 매치해 걸리시한 무드로 연출했네요. 마무리는 소녀들의 잇 아이템 쁘띠백으로 완성!
▶가을 향기 물씬 풍기는 모델 고소현의 블랙룩
모델 고소현은 블랙룩에 포인트 아이템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출근길을 선보였는데요.

여유있는 실루엣에서는 움질일 때마다 우아한 리듬감이 느껴지고요, 버건디 숄더백으로 고급스러운 무드까지 더했습니다.

+패셔너블한 모델 답게 뉴스 보이 캡, 클래식한 로퍼, 볼드한 메탈릭 이어링 같은 개성있는 액세서리를 믹스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로 마무리!

글=서울온여자와 짹X트멍(셀럽스픽)

출처: http://m.onelink.me/a45499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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