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 류준열VS'퇴폐' 김재욱, 최고의 가을 남자는 누구?
조회수 2016. 10. 26. 08:00 수정
가을 남자는 언제나 멋있다.
찬 바람이 외로움을 부를 때!
꽁꽁 얼어붙은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다른 매력의 두 남자를 소개합니다 ^^*
바로 배우 류준열과 김재욱.
▶달달하고 부드럽게, 류준열의 첫사랑 니트.
지난 20일 공개된 빈폴의 2016 F/W 브랜드라마(BranDrama) 시즌3 '다시 그대와 사랑할 수 있도록'에서는 라디오 DJ로 변신한 류준열의 모습이 공개됐어요♥
류준열은 라디오 부스에서 첫사랑 사연을 소개하고 신청 곡으로 거미의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을 플레이하며 지나간 첫사랑에 대한 설렘과 만남, 이별 그리고 기억을 회상하는 감성적이면서 공감할 수 있는 러브 스토리를 선보였답니다.
이 때 류준열은 클래식한 짜임이 돋보이는 니트 터틀넥을 선택했는데요.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어우러져 여자들의 눈과 마음을 한 번에 훔치는 것에 성공!
가을겨울 유용한 터틀넥은 특별히 유행타지 않고 두고두고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인데요. 류준열처럼 부드러운 아이보리 컬러의 터틀넥은 피부를 한층 화사하게 만들어주니 눈여겨보면 좋을거예요. 또 남녀 구분 없이 입을 수 있어 커플 룩으로 선택해도 굿!
빈폴의 브랜드라마 시즌3 풀 버전 영상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 빈폴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 통해 볼 수 있어요.
또 SSF샵을 통해 이벤트가 진행되는데요~ 빈폴의 브랜드라마 시즌3를 스크랩하거나 드라마 속 류준열이 착용한 패션 아이템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류준열의 보이는 라디오 초대권을 증정한다고 하니 한번쯤 들려보는 것도 좋겠어요^^
▶치명적인 섹시함, 김재욱의 레트로 패션
배우 김재욱은 한 매거진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에 눈길을 끄는데요. 유약한 듯 어딘가 퇴폐적인 분위기를 담은 모습은 모델 출신인 김재욱의 세련된 포즈와 다채로운 눈빛 연기와 함께 감도 높은 비주얼을 완성~!
짙은 가을 컬러가 인상적인 가운데, 아무나 선택할 수 없을 패턴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요. 패턴 셔츠와 스트라이프 팬츠의 조화는 유니크하면서도 레트로한 분위기가 감돌아요.
버건디 계열의 멜란지 수트로는 비교적 쉬운 룩을 연출했죠. 요런 스타일! 무채색의 수트가 지겨워 색다른 멋을 내고 싶다면 유용하게 활용될 것 같은데요?
김재욱은 현재 정재은 감독의 영화 '나비잠'의 촬영을 모두 마치고, 오는 12월 조창호 감독의 영화 '다른 길이 있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김재욱은 현재 정재은 감독의 영화 '나비잠'의 촬영을 모두 마치고, 오는 12월 조창호 감독의 영화 '다른 길이 있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멋진 매력의 두 배우!
앞으로도 멋진 모습 많이 많이 보여주세요~
글=최트멍(셀럽스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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