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쿠션 스틱 발라봤어? 새로워진 더블웨어로 매끈보송 피부!

조회수 2017. 4. 18. 15: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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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신상 미리 만나보는 프리티~ 뷰티프리뷰! :)
봄 맞이 뷰티신상이 마구마구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에스티로더의 베스트셀러!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의 쿠션 버전의 NEW 아이템!

쿠션 스틱을 출시했어!!


무려 4월 14일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상!


뷰디터가 그 핫한 소식을 놓칠 수 없지!

함께 출시된 프라이머 3종과 프라이밍 마스크까지

직접 테스트해봤어! 

짜잔~~
라인업 대박이지?
쿠션스틱은 셀피커들이
제일 많이 쓸만한 컬러
4종을 테스트해봤어!
(쿨 바닐라 / 본 / 웜 바닐라 / 샌드)
먼저 프라이밍 마스크부터 살펴보자!

일명 더블 웨어 프라이밍 모이스처 시트 마스크!


짧은 시간 안에 피부결을 정돈해주는

프라이머 마스크야~


메이크업 전 깨끗한 얼굴에 시트 마스크를 붙여주고

3분 후 제거한 후 남은 프라이머를

마사지 하듯이 흡수시키면

매끈하고 고른 피부결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스크지!

프라이머는 아주 맑은 리퀴드 타입!


촉촉하고 영양감 있는 프라이머가

피부 속으로 쏙쏙 흡수되더라!


다만!

프라이머 양이 3분 안에 흡수 되기는 조금 많아..

자칫 잘 못해서 흡수가 채 되기 전에

베이스 메이크업을 시작하면

화장이 밀리거나 들뜰 수 있으니 주의! 


3-5분 사이에 떼어낸 후

두드리듯이 흡수 시켜주고

마무리로 가볍게 마사지 해주면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를 영접할 수 있어!!*_*

가격대는 6만 2천원 / 8매
절대 저렴한 가격은 아닌데~
마스크 타입은
우리가 로드샵 브랜드에서 사서 쓰는
1일1팩 하는 그런 마스크 얇고 부드럽지 않은 재질같아서
조금 아쉬웠어...;ㅁ;

다음은 프라이머 삼총사!!


스무더 유니버셜 퍼펙팅 프라이머 

매티파이어 샤인 컨트롤 퍼펙팅 프라이머+피니셔 

일루미네이터 레디언트 퍼펙팅 프라이머+피니셔


그 중에 뷰디터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제품은

스무더 유니버셜 퍼펙팅 프라이머였어♥

세 제품 모두

버진 씰이 붙어있었고!


무엇보다 튜브 타입이라

외부 공기에도 노출되지 않을 뿐더러

깔끔하게 양조절까지 되는 타입이라 좋았어! 

팔목에 조금씩 짜봤어!
프라이머도
얼굴 전체에 발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절대 뿌뿌~!

프라이머는 소량을 적정부위에 사용하는 게 좋아!

오히려 적정량만 발라주는 것이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지!


뷰디터가 팔목에 짠

콩알만큼의 양한 번 바르는 양으로 

알맞은 양이야!

프라이머 삼총사의 텍스처가 각각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을거야!


▶ 스무더 

: 실크같은 부드러운 피부 연출

/메이크업 지속력 UP!


▶ 매티파이어

:복합성+지성 피부를 위한 밝고 생기있는 피부 연출

/메이크업 지속력 UP!


▶ 일루미네이터

:복합성+건성 피부의 번들거림을 효과적으로 픽스

/메이크업 지속력 UP!

실제로 바르고 난 후에는

육안으로 거의 컬러감이 느껴지지 않아~


스무더는 바닐라코의 프라이머 클래식이랑

비슷하게 느껴졌지만~

확실히 훨씬 입자가 고와서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는 느낌이야!

※모공이나 피부의 요철을 가려주는 데에 탁월해!


매티파이어는 로라 메르시에의 프라이머와

비슷하게 느껴져!

촉촉하게 발리지만 

※메이크업 전후의 유분기나 번들거림을

확실하게 잡아주는 느낌!


일루미네이터는 쉬머 베이스 느낌이야!

쉬머 베이스 계열에서 유명한 

맥의 스트롭 크림/겔랑의 메테오리트 프라이머

와는 또 다른 느낌이랄까. 

훨씬 촉촉한 쉬머로 부담스럽지 않은 펄감이야!

※살짝 톤 업은 되지만 과하지 않아 좋아!

개인적으로 뷰디터는 모공녀이기 때문에
스무더가 가장 좋았어!
하지만 세가지 다른 텍스처를 모두 활용하면
더 매끈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어!
스무더
는 모공이 신경쓰이는
콧등
이나
코 바로 옆 볼
에 발라주면 좋겠고!
매티파이어
는 유분폭발하는
이마에
소량!
일루미네이터
광대와 콧대
그리고 눈썹 뼈, 턱 끝에 발라주면
보다 효과적으로 얼굴에 볼륨감을 주면서
자연스럽게 매끈한 피부결을 연출할 수 있어!

오늘의 주인공!
더블웨어 쿠션 스틱
더블웨어 '누드' 쿠션 스틱답게
결점 없고 투명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제품이야!
어플리케이터가 제품과 한 몸으로 태어났어!
쿠션이 리퀴드가 나오는 곳에 붙어있어!
사용 방법도 독특해!

제품 아랫 부분을 돌리면

쿠션 사이 홀에서 제품이 나와!

자연스럽게 쿠션스폰지로 두드리면서

얼굴에 바를 수 있지!


다만 아쉬운 점은 쿠션 크기가 작다는 거 ㅠㅠ

100원 동전 보다 조금 작은 크기로

얼굴에 바를 때 여러 번 두드려야 해..

셀피커들이 많이 사용할 컬러 4가지야!

쿨 바닐라 / 본 / 웜 바닐라 / 샌드


국내 파운데이션 호수로 통용되는

13호 21호 23호 중 21-23호 까지 커버되는 컬러야


13호를 사용하는 사람은 

가장 밝은 쿨 바닐라를 사용해도

어둡다고 느낄테니 

꼭 매장에서 테스트를 해보길 추천해!

실제로 발색이 그리 밝게 되지는 않는 제품이지만


더블웨어가 지성 피부를 가진 이들에게

사랑받았던 하이 퀄리티 커버력 파데였기 때문에

커버력이 웬만한 파운데이션 못지 않아.


건성 피부에게도 

이제 더블웨어를 쓸 수 있다는 희소식이겠지!

다만 리퀴드 타입보다 훨씬

투명한 발색으로 여러번 덧 발라주는 것은 필수야!


아쉬운 점은

어플리케이터 중간의 홀 때문에

동그랗게 계속 피부에 결이 남는 다는 거지... 

게다가 크기가 작아서 여러번 두드려야 한다는 거..


뷰디터가 찾은 해결책

손목에 힘을 빼고 스냅으로 두드려주기!


그렇게 하면 결이 남지 않아!


메이크업을 시작할 때 미리 손등에 리퀴드를 짜서

얼굴에 연지곤지 찍듯이 여러 개의 원을 만들어주고

그 뒤에 원을 얼굴 전체에 펴준다는 느낌으로 발라줘~!

▶뷰디터 한줄평
더블웨어를 즐기지 못했던 이들이여!
쿠션 스틱으로 대동단결!!!
더블웨어가 너무 건조해서
그동안 쓰지 못했던 이들에게
단비같은 소식이지 싶어!
게다가 한 번 쯤 써볼만한
신기한 어플리케이터로 소장 가치 충분!!*_*
국내 출시가 1년 가량 걸리면서
직구로 미리 만나봤던 셀피커들도 있을 것 같아!
이젠 직구가 아니어도 국내에서 구할 수 있으니
넘 좋지 않아? :-)
가격은 5만 5천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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