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부터 비비안까지! '컬러풀 SFW 포토월'
DDP를 물들인 컬러풀 스타들★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는
컬러풀 무드에 취했다.
바로 2017 S/S 서울패션위크가 열렸기 때문
▶ 정열적인 레드 -김지민, 차오루
먼저 정열의 레드 컬러 룩으로
포토월을 찾은 김지민은
미디 길이의 코트를 원피스처럼 소화했다.
살짝 오버핏의 코트로 뉴 시즌
트렌드 감각을 놓치지 않았다.
차오루 역시 하의실종 패션을
선택했지만 느낌은 완전 달랐다.
블랙과 레드 스트라이프가
매력적인 박시한 스웨트 셔츠로
귀여움을 어필했다.
여기에 블랙 니하이 부츠에 페도라까지
가을 여자로 완벽 변신했다.
▶ 상큼한 옐로우 -효연, 수현
소녀시대 효연은 옐로우 컬러의
롱 튜브톱 드레스와 함께
레트로 패턴이 멋스러운
화이트 블라우스를 함께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거기에 같은 옐로우 컬러 스니커즈를 신어
통일감을 주었다.
악동뮤지션 수현은
밝은 레몬 옐로우와 머스타드 옐로우를
조화시켜 깜찍한 룩을 선보였다.
상의는 박시한 점퍼를,
하의는 언밸런스한 절개가 멋스러운
미니 랩스커트를 선택했다.
▶ 러블리한 핑크 - 화영, 김새론
화영은 핫 핑크 컬러의 페도라와 함께
독특한 디테일의 스티치와
패치가 수놓아져있는
핑크 컬러의 재킷을 선보였다.
김새론은 플럼 컬러의 베레모를
깜찍하게 소화했다.
거기에 도톰한 소재의
화이트 엣지 포인트가 조화로운
핑크 컬러의 트러커 재킷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 경쾌한 블루 - 전효성, 비비안
전효성은 스파클링 골드 원사가
체크 패턴으로 수놓아진
박시한 실루엣의 블라우스와
하이웨이스트 스커트를 매치해
퀄리티 있는 블루 패션을 선보였다.
모델 비비안은 펑키한 스트리트 웨어에
로얄 블루 컬러의 퍼 트리밍코트를
선택해 경쾌함을 더했다.
그레이 컬러의 크롭톱 티셔츠에
스트링 포인트가 멋진 스커트를 매치하고
어깨에 무심한 듯 살짝 코트를 걸쳐
엣지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
글=에이프릴 (셀럽스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