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워요!" tvN 10 어워즈 파격적 레드카펫 룩 주인공은?

조회수 2016. 10. 14.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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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파격, 성공적.

"무난한 룩은 사양한다."

9일 별들의 축제가 열렸다.

그 정체는 바로 tvN이 10주년을 맞아 개최한

tvN10 어워즈.


예능, 드라마를 불문하고 시청자에게 사랑받았던

TV속 주역들이 레드카펫을 찾았다.


하지만 색깔 강한 tvN의 이미지 때문일까,

레드카펫을 찾은 스타들도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시청자와 관중들을 놀라게 했다.

출처: 스포츠조선DB

"레드카펫 맞아?" 혼란 유발 패션


다른 시상식과는 달리 tvN10 어워즈는

즐거운 축제분위기 속에 행사를 진행했다.


분위기에 맞게 '코미디빅리그'의 안영미이상준

파격적인 레드카펫과 포즈를 선보였다.


이상준은 전무후무한 런닝 패션에 대머리,

안영미는 블랙 미니드레스와 라이더 재킷에

파격적인 분장을 공개했다.


출처: 스포츠조선DB

이에 질세랴, 특유의 군대 공감대 웃음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푸른 거탑'팀은

프로그램과 맞는 진짜 밀리터리룩을 연출했다.


하복, 야상, 소위 깔깔이라고 불리는 내피 까지.

'푸른 거탑' 팀은 계급별 군복 패션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군복 패션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스포츠조선DB
출처: 스포츠조선DB

"의외의 패션 감각"


tvN10 어워즈에선 평소 이미지 때문에 가렸던

수준급 패션 센스를 선보인 스타도 있었다.

그 정체는 바로 이세영


이세영은 'SNL', '응답하라 1988', '싸우자 귀신아' 등

다양한 개그 캐릭터를 보여왔다.


캐릭터 탓에 패션 감각이 조명받지 못했지만

이세영은 레드 드레스, 블랙 하이힐로 

섹시하면서도 도발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출처: 스포츠조선DB

"여자라고 드레스만 입으란 법 있나?"


요즘 대세 걸크러쉬에 맞게 여자 스타라고 해서

꼭 드레스만 입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쌍문동 치타 여사' 라미란은 드레스 대신 

깔끔한 화이트 컬러 수트로 레드카펫을 장식했다.


라미란은 자연스러운 헤어, 액세사리 까지

걸크러쉬 수트에 딱 어울리는 패션으로

레드카펫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글=이짹짹(셀럽스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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