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핏 열풍' 트렌드 메이커, 뎀나 바잘리아
조회수 2017. 2. 10. 09:57 수정
트렌드를 만든 남자다.
"여러분의 패션 트렌드는
"여러분의 패션 트렌드는
어디에 머물고 있나요?"
오버핏, 스트릿웨어, 힙스터룩.
패션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키워드 들이죠.
앞서 말한 키워드들이 패션 트렌드를
지금의 모습으로 대중화 시킨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디자이너 뎀나 바잘리아!
뎀나 바잘리아는
무릎까지 까지 내려오는 팔 길이,
과장된 어깨선과 이어붙인 청바지와 재킷 같은
독특한 아이템으로 유명한 디자이너에요.
그는 벨기에 엔트워프 왕립 예술학교를 졸업하고
루이비통, 마틴 마르지엘라에서 경험을 쌓은 후
현재 브랜드 베트멍의 수장이자
발렌시아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도
활동하고 있죠.
뎀나 바잘리아가 찬사를 받는 이유는
말 그대로 현재의 패션 트렌드를 주도했기 때문!
뎀나 바질리아로 인해 스트릿 패션계가
메이저 패션 트렌드로 인정받기 시작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의 영향력은 대단했어요.
뎀나 바잘리아의 성공으로
오프화이트, 슈프림, 파이렉스 등
다양한 하이엔드급 스트릿 브랜드들이
수면위로 올라올 수 있기도 했죠.
뎀나 바잘리아의 성공은 전체 패션계에
의미있는 한 획이 되었어요.
갑작스러운 IT의 발달과
SPA, 브랜드, 패스트 패션이라는 개념이 등장하면서
기존 패션계가 진통을 겪고 있었기 때문인데요,
뎀나 바잘리아의 성공으로 인해
패션계의 새 지평이 열렸고 또
새로운 시장이 만들어지기도 했어요.
산다라박, GD, 오혁 등
국내 패셔니스타 뿐아니라
해외 셀럽들까지 사로잡아 버린 뎀나 바잘리아.
'저게 뭐야?'라고 할 수 있는 패션을
하나의 트렌드로 만들어버린 그의 행보가
어디까지갈 수 있을지 궁금하지 않나요?
글=오버맨(셀럽스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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