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언제부터 이렇게 예뻤어?

조회수 2017. 12. 2. 17: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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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걸을 미모" 신혜선의 황금빛 스타일 변천사

신혜선의 황금빛 미모 모아보기!

출처: 신혜선 인스타그램

KBS2 주말극 '황금빛 내 인생'이 어느덧 시청률 40%에 육박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 중이다. 그 견인은 이제 데뷔 5년차의 배우 신혜선이 해냈다. 높은 시청률에 부합하는 밀도 있는 연기력과 다양한 표정들은 그를 어느덧 대세 배우의 자리에 올려뒀다. 연기력은 물론, 동시에 스타일에도 한껏 물이 올랐다. 최고의 미모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는 그의 팔색조 스타일 변천사를 살펴봤다. 

출처: 사진제공=KBS2, tvN, SBS, YNK엔터테인먼트

데뷔작인 2012년 KBS2 '학교2013' 속 고등학생부터 MBC '그녀는 예뻤다'의 잡지사에 에디터를 지나 최근 KBS2 '황금빛 내 인생'까지. 신혜선의 스타일은 비슷한 듯 조금씩 느낌을 달리하며 인물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KBS2 주말극 '아이가 다섯'에서는 파스텔톤의 밝은 아이템들과 차분히 묶어 올린 헤어스타일로 풋풋한 듯 순수함이 느껴지는 모태솔로 이연태 역을 제대로 소화했으며, 전지현과 함께 출연한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드롭 이어링과 살짝 층이 들어간 중단발 헤어스타일로 도도하고 얄미운 차시아 역을 맡아 360도 다른 스타일을 선보였다. 지난여름 tvN '비밀의 숲'에서는 수습 검사 영은수 역을 맡아 자존심 센 전문 직업인의 모습으로 변신에 성공했다.

특히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정직원만을 꿈꾸는 마케팅팀 계약직 사원의 풋풋한 모습부터 굴지의 재벌가 딸의 럭셔리한 스타일까지 상황에 딱 맞는 소화력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공식 석상 스타일은 어떨까. 

신혜선은 제작발표회를 통해 주로 패턴이나 컬러감을 활용한 화사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첫 주연작으로 올라선 '황금빛 내 인생' 제작발표회에서는 밝은 컬러의 피부톤을 강조할 수 있는 블루&오렌지 컬러 패턴의 드레스를 택해 우아한 무드를 연출했다. '비밀의 숲' 제작발표회에서는 극 중 검사 캐릭터의 연장선인 올 화이트 재킷룩을 선보이며 지적인 매력을 드러냈으며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발표회에서는 화사한 로즈 레이스 패턴이 뒤덮인 원피스로 여성미를 표출했다. 특유의 가녀린 몸매를 부각시키는 센스있는 선택. 

출처: 스포츠조선DB

시상식 스타일 역시 쇄골과 어깨라인을 드러낸 스타일의 드레스를 택했다. 은은한 분홍및의 립 메이크업과 촉촉하게 표현되는 피부톤이 청아한 분위기를 더욱 돋운다.

신혜선의 발랄한 매력이 가장 잘 드러나는 건 뭐니 뭐니 해도 일상룩. 

시구 무대에서 머리보다 큰 모자를 푹 눌러 쓴 앳된 모습이나 영화 시사회에서 주로 선보이는 롱 코트 혹은 재킷, 포인트 컬러의 크로스백을 매치한 데일리룩 스타일에서는 과하게 힘주지 않은, 자연스러운 스타일리시함이 묻어난다. 수줍은 듯 환한 미소는 신혜 선표 데일리룩의 최고의 액세서리!


출처: 신혜선 인스타그램
출처: 신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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