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전소민·소이, 러블리 캔디 걸리쉬룩♥

조회수 2016. 12. 29. 18: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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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같이 달콤한 룩을 선보인 정다빈·전소민·소이
추운 겨울 철,
새롭게 입고 싶은데
옷장에 있는 옷은 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다면?
특별한 아이템으로
달콤함의 대명사 캔디같은 패션을
선보일 수 있는 꿀팁을 소개한다.
출처: 영화 '너의 이름은' 포스터


지난 2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너의 이름은' VIP시사회가 열렸다.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 

그 중 유독 달콤한 패션센스로 

시선을 사로잡은 셀럽들이 있었다. 

바로 배우 정다빈. 전소민. 소이가 그 주인공!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러블리 캔디 걸리쉬룩♥

지금 바로 만나보자.

▶부드러운 버터스카치 캔디룩 - 정다빈


버터스카치 캔디처럼 부드럽고 깊은 

달콤한 패션을 연출한 정다빈. 


이제는 아기티를 벗은 그녀의 

여성스러운 룩이 돋보인다. 


누디한 스킨 베이지 컬러의 

터틀넥 니트와 새틴 텍스처의 

뷔스티에 드레스를 함께 매치했다. 


버터플라이 라인의 

롱 커프스로 소녀스러움을!


드레스는 깊게 파인 V라인이 돋보인다. 


뾰족코 더블 스트랩 슈즈로 

포인트를 주었다. 


5:5 가르마로 살짝 웨이브를 준 

머리도 성숙함을 더했다.


▶말랑말랑 딸기우유 카라멜룩 - 전소민


딸기 우유맛 카라멜이 생각나는 

컬러의 롱 코트를 사랑스럽게 소화한 전소민. 


그녀는 올 블랙 룩에 환한 

핑크 컬러의 롱 코트를 매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거기에 채도가 높은 퍼플 컬러 

스퀘어 클러치를 함께 스타일링한 것이 포인트. 


언밸런스한 코트 기장감과 

긴 슬릿 포인트로 살짝 다리가 드러나도록 

연출한 것도 돋보인다. 


앵클 부츠 위로 살짝 앵클 삭스가 

드러나게 신은 것도 위트있다. 

▶홀리데이 애플시나몬 캔디룩 - 소이


이 날 블랙, 그린, 레드 컬러포인트로 

매혹적인 홀리데이 시즌룩을 

제대로 선보인 소이. 


홀리데이 시즌에는 

애플시나몬 캔디를 빼놓을 수 없다. 


오랜만에 서는 레드카펫룩에서 

사과를 깨문 듯 그녀의 

상큼한 패션센스를 엿볼 수 있었다.  


이날 선보인 그녀의 룩은 

귀여운 플라워 패턴 포인트 블라우스에 

그린 앤 레드 타탄 체크 

러플과 셔링 포인트가 들어간 

블랙 롱 드레스의 조화로 걸리쉬함을 드러냈다. 


거기에 살짝 보이는 

레드 컬러의 벨벳 스트랩 플랫폼 샌들 힐과 

가볍게 레드 컬러의 파이톤 클러치를 들어주었다. 


맑은 피부표현과 함께 

발그레 블러셔를 포인트로한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캔디룩을 연출했다.


글=패셔나이져(셀럽스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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