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전소민·소이, 러블리 캔디 걸리쉬룩♥
지난 2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너의 이름은' VIP시사회가 열렸다.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
그 중 유독 달콤한 패션센스로
시선을 사로잡은 셀럽들이 있었다.
바로 배우 정다빈. 전소민. 소이가 그 주인공!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러블리 캔디 걸리쉬룩♥
지금 바로 만나보자.
▶부드러운 버터스카치 캔디룩 - 정다빈
버터스카치 캔디처럼 부드럽고 깊은
달콤한 패션을 연출한 정다빈.
이제는 아기티를 벗은 그녀의
여성스러운 룩이 돋보인다.
누디한 스킨 베이지 컬러의
터틀넥 니트와 새틴 텍스처의
뷔스티에 드레스를 함께 매치했다.
버터플라이 라인의
롱 커프스로 소녀스러움을!
드레스는 깊게 파인 V라인이 돋보인다.
뾰족코 더블 스트랩 슈즈로
포인트를 주었다.
5:5 가르마로 살짝 웨이브를 준
머리도 성숙함을 더했다.
▶말랑말랑 딸기우유 카라멜룩 - 전소민
딸기 우유맛 카라멜이 생각나는
컬러의 롱 코트를 사랑스럽게 소화한 전소민.
그녀는 올 블랙 룩에 환한
핑크 컬러의 롱 코트를 매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거기에 채도가 높은 퍼플 컬러
스퀘어 클러치를 함께 스타일링한 것이 포인트.
언밸런스한 코트 기장감과
긴 슬릿 포인트로 살짝 다리가 드러나도록
연출한 것도 돋보인다.
앵클 부츠 위로 살짝 앵클 삭스가
드러나게 신은 것도 위트있다.
▶홀리데이 애플시나몬 캔디룩 - 소이
이 날 블랙, 그린, 레드 컬러포인트로
매혹적인 홀리데이 시즌룩을
제대로 선보인 소이.
홀리데이 시즌에는
애플시나몬 캔디를 빼놓을 수 없다.
오랜만에 서는 레드카펫룩에서
사과를 깨문 듯 그녀의
상큼한 패션센스를 엿볼 수 있었다.
이날 선보인 그녀의 룩은
귀여운 플라워 패턴 포인트 블라우스에
그린 앤 레드 타탄 체크
러플과 셔링 포인트가 들어간
블랙 롱 드레스의 조화로 걸리쉬함을 드러냈다.
거기에 살짝 보이는
레드 컬러의 벨벳 스트랩 플랫폼 샌들 힐과
가볍게 레드 컬러의 파이톤 클러치를 들어주었다.
맑은 피부표현과 함께
발그레 블러셔를 포인트로한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캔디룩을 연출했다.
글=패셔나이져(셀럽스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