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이 오빠' 신하균, 마흔 셋 나이 무색케하는 아재파탈룩
조회수 2016. 9. 6. 13:00 수정
포인트는 루즈핏
17살... 띠동갑 12살을 넘는 17살 이라니!
신하균♡김고은
둘은 스킨 스쿠버 동아리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사실 김고은은 이 동아리의 또 다른 멤버 김동욱과 스캔들이 났었죠. 당사자들은 얼마나 어이가 없었을까요.
같은 직업, 취미 등 다양한 이유로 끌린 두 배우겠지만, 스타일을 빼놓을 순 없겠죠. 17살 연하 김고은의 마음을 훔친 신하균의 아재파탈룩 스타일링을 뜯어볼까요?
몸도 마음도 여유로운 루즈핏
영화 '올레' 무대인사에 나타난 신하균은 보는 이 마저 편안한 여유로운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루즈한 핏의 상하의를 선택해 편안한 느낌을 강조하고, 무심하게 접어 올린 소매가 멋스러움을 더하네요. 아재지만 아재스럽지 않은 멋진 스타일링이죠?
네이비&블랙, 럭셔리한 컬러
이날 신하균의 스타일링에선 컬러감도 돋보였습니다. 신하균은 흔하지 않은 네이비와 블랙을 매치해 오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 껏 담았네요.
유니크한 분위기의 비밀은 바로 소재. 광택감이 있는 상의의 소재가 고급스럽고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요. 90년대 럭셔리 리조트를 연상시키는 오픈 칼라셔츠 또한 멋진 선택이었어요.
독창적인 연기, 캐릭터에 멋진 패션까지 보여준 배우 신하균. 김고은과 예쁜 연애까지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앞으로도 멋진 스타일과 훈훈한 연애 부탁드려요~
글=오버맨 (셀럽스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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