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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생' 정소민 예쁨 완성한 현실 잇템 NO.5

조회수 2017. 12. 7. 10: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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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라는 사회적 제도에 대한 또 다른 시선 그리고 그 사이 발생하는 미묘한 갈등을 위트 있게 풀어낸 tvN 월화극 '이번 생은 처음이라'가 지난 28일 종영했다. 계약부부라는 흥미진진한 콘셉트로 한 동시대 청년들의 현실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울렸던 것. 그리고 이 중심에는 배우 정소민이 있었다.

정소민은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여주인공 윤지호 역을 맡았다. 명문대 졸업 후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드라마 보조 작가가 된 서른 살 열정녀, 철부지 딸과 서툰 며느리의 현주소는 그의 노련한 연기력과 대체불가한 특유의 매력으로 표현됐다. 2030 여성들은 결혼과 사랑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는 당당한 모습을 응원했고, 서툴지만 진심 어린 윤지호를 사랑했다. 더불어 현실 연기에 이은 현실 패션이 화제를 모은 바.

모바일 패션 뷰티 매거진 셀럽스픽(자사 스타일팀)에서도 그의 인기는 대단했다. 특히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고 러블리한 터치가 느껴지는 룩이 유저들의 관심도를 모았다. 셀럽스픽 내 정소민 인기 키워드를 중심으로 드라마 속 윤지호의 예쁜 모습 다섯 가지 순간을 구경해보는 시간을 가져봤다. 가장 인기 있었던 패션 아이템은 무엇이었을까?

▶첫 번째 키워드: 가성비甲 데일리 백


셀럽스픽 유저들의 클릭을 크게 모은 정소민 잇템은 바로 다양한 룩에 두루두루 매치할 수 있는 가죽 숄더백이다. 편리한 수납을 가능케 하는 포켓 디자인과 귀여운 미니 파우치를 세트로 만나볼 수 있는 것에 이어 5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기에 더욱 관심을 끌었던 것. 가벼우면서도 실용성이 돋보이는 포켓 가방은 코인코즈 제품이다.

▶두 번째 키워드: 러블리~♡ 코쿤 코트


계절이 바뀐 만큼 다양한 코트로 시선을 모았는데 그중에서도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코쿤 코트는 특히 관심을 모았다. 넉넉한 실루엣으로 다양한 레이어링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귀여운 이미지까지 더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정소민은 파스텔 톤의 울 캐시미어 코트에 하늘거리는 롱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드러내는가 하면, 복슬복슬한 텍스처의 수리 알파카 코트로 트렌디한 모습 또한 선보였다. 개성 있는 디테일로 눈에 띄는 코트 룩을 완성했다는 것이 포인트다. 각 제품은 쥬시쥬디와 아크로.

▶세 번째 키워드: 셀카 속 꽃 블라우스


'이번 생은 처음이라' 첫 방송에서 착용해 눈길을 모으더니, 잊을만하면 SNS에 공개해 예쁨을 한 몸에 모은 블라우스다. 왜 자꾸 보이나 하니 바로 "잘나와따구래서.."라고 한다. 이런 섬세한 플로럴 패턴과 핑크가 믹스된 리본 블라우스는 스타일에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다. 게다가 스커트와도 찰떡궁합, 정소민처럼 빈티지한 청바지와 입어도 단숨에 데이트 룩으로 손색없는 러블리한 모습이 완성된다. 그의 꽃미모 셀카를 완성한 블라우스는 세즈윅.

▶네 번째 키워드: 웨딩드레스와 트렌치코트


계절감은 살짝 지났지만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던 낯선 이 조합. 트렌치코트의 클래식한 분위기와 웨딩드레스의 화려함은 너무나도 잘 어울렸다. 비록 이 둘을 함께 매치해보기는 힘들겠지만, 날이 좀 풀리면 롱 드레스와 트렌치코트를 입으리라 다시 한번 다짐케 했다. 정소민의 트렌치코트는 커밍스텝 제품,

▶다섯 번째 키워드: 예쁨 발랄 니트


확실한 포인트가 있는 니트 스웨터는 겨울마다 몇 개씩 사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단품으로 입어도 예쁠 정소민의 니트웨어 역시 그러하며, 센스 있는 레이어드 룩은 더더욱 그렇다. 동화 같은 분위기의 연보라 스웨터는 스트라이프 셔츠 원피스와 만나 편하게 활동 가능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업데이트한다. 또 소매 끝단 로맨틱한 리본 디테일이 더해진 오프숄더 니트는 톤 인 톤 셔츠로 한층 세련된 모습으로 변신했다. 모두 '러블리 NEW 로코퀸' 정소민의 센스가 돋보이는 리얼 패션이라 인상적이다. 각 니트는 스튜디오 톰보이 그리고 레이브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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