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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집사를 조를 때 하는 행동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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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집사에게 어떻게 하면 간식이 나오고 사냥놀이가 시작되며 푹신한 무릎을 잠자리로 삼을 수 있는지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다음은 고양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집사를 꼬드길 때 주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1. 집사를 간절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야옹”하고 운다

기본적으로 고양이는 개처럼 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혼자서 사냥하며 살아가므로 동료들과 의사소통을 할 일이 거의 없는 데다, 오히려 잦은 울음소리는 자신의 위치가 적에게 발각되어 위험해질 수 있는 탓입니다. 


이런 고양이라도 소리를 적극적으로 내는 시기가 있는데요. 다름 아닌 아깽이 때입니다. 엄마 고양이의 케어를 받으려면 열심히 어필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이때 울음소리를 커뮤니케이션의 하나로 사용합니다. 


마찬가지로 집고양이가 울 때도 집사에게 뭔가를 요구하고 있을 때인데요. 상황에 따라 소리의 높이와 크기 등을 바꾸는데 집사가 관심을 가졌거나 요청이 관철되었을 때의 소리를 기억해뒀다가 다음에도 그 울음소리를 내는 영특함을 보여줍니다.


2. 앞발로 툭툭 집사를 친다

오감 가운데 가장 인간의 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촉감’이라고 합니다. 촉각은 모든 동물의 감각 가운데 가장 먼저 발달하기 때문에 ‘감각의 어머니’라고 불립니다. 


때문에 고양이가 앞발로 툭툭 치면 집사는 무조건 반사처럼 고양이를 바라보며, 고양이는 요구사항을 보다 쉽게 어필할 수 있게 되는데요. 앞발로 집사를 툭툭 쳤을 때 집사가 기꺼이 일어나 욕구를 만족시켜줬다면, 고양이는 자주 이 방법으로 집사를 조를 수 있습니다. 관심을 끌기 위해 했던 행동이 커뮤니케이션의 한 방법으로 굳어진 형국이죠. 


3. 아깽이 시절 엄마에게 했듯 드러누워 배를 보여준다

아깽이는 배가 고프거나 놀고 싶을 때 어미에게 배를 보이며 어필했습니다. 이젠 많이 알려져 있듯 평생 아깽이 성향으로 살아가는 집냥이에게 집사는 엄마 같은 존재입니다. 고양이가 배를 보이며 바닥에 몸을 뒹굴거나 동시에 꼬리를 파닥거린다면 “간식 좀 줘봐”, “낚싯대 좀 흔들어봐” 등의 의미이니 요구에 부응해 줍니다. 


그러나 여의치 않는 사황이라면 언제 어떻게 하겠다는 식의 대답이라도 해줍니다. 이것도 학습이 되어 고양이는 기다리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4. 뒷다리로 서서 관심을 끈다

출처https://twitter.com/map_u_chin

뒷다리로만 서있었더니 집사가 매우 귀여워하며 간식을 줬다거나 사냥놀이를 해줬다면 고양이는 이 또한 기억합니다. 더구나 이런 일이 여러 번 반복되면 고양이는 집사에게 요구사항이 있을 때마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강력한 필살기로써 직립 자세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글 | 캣랩 이서윤 기자 catlove@ca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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