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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한 집사 맞이하는 5가지 고양이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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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된 하루를 마치고 집에 들어갔을 때, 고양이는 어떻게 당신을 맞이하는지요. 아래는 집사를 반갑게 맞이하는 고양이들의 대표적인 행동입니다. 상상만 해도 행복하군요.  


1. 시간 맞춰 현관 앞에 딱 앉아 있는 타입

집사가 현관문을 딱 열고 들어오는 타이밍을 ‘귀신같이’ 알고 문 앞에 앉아 있는 타입입니다. 하루 피로가 눈 녹듯 사라지는 순간인데요.
고양이는 집사가 외출에서 돌아올 때 내는 소리를 다 알고 있습니다. 집사의 자동차 엔진 소리, 엘리베이터 문이 열린 뒤 나는 집사의 발자국 소리, 집사가 계단을 밟고 올라오는 소리, 집사가 번호키를 누르는 소리 등을 고양이는 모두 기억하고 있다가 이 소리가 나면 마중 나가죠.

또한 귀가 시간이 규칙적인 집사라면 고양이는 이 시간대도 기억합니다. 집사가 돌아올 시간이 되면 현관 앞에 앉아서 집사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2. 기쁨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타입

집사가 돌아오면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하는 타입니다. 주로 부비부비, 배 드러내며 바닥에 뒹굴기, 꼬리를 세운 뒤 끝을 살짝 구부리기, 꼬리를 바싹 세운 뒤 바르르 떨기 등의 행동을 하는데요.
부비부비는 “집사 너는 내 거임”, 배 보여주기는 “어서 와서 나를 쓰다듬어봐”, 꼬리를 세운 뒤 끝을 살짝 구부리기는 “집사, 반가워”, 꼬리를 바싹 세운 뒤 바르르 떤다면 “최고로 행복해”라는 마음의 표현입니다.


3. “집사 왔어”라고 말하듯 우는 타입

“어서 와”라고 말하듯이 목소리로서 집사의 무사귀환을 반기는 타입입니다. 집사가 귀가했을 때는 물론 아침에 잠에서 깼을 때도 짧게 “야옹”하며 우는데요. 이것은 고양이 나름대로 반가움을 표현하고 싶을 때 하는 행동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짧지만 낮고 강하게 운다면 불만을 나타내는 사인입니다.


4. 자다 깨 부스스한 얼굴로 나오는 타입

집사가 문을 열고 들어오기 직전까지 곤히 자다 집사의 인기척에 부랴부랴 마중 나오는 타입입니다. 게슴츠레한 눈으로 집사를 바라보는 모습이 무척 사랑스러운데요.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고양이는 잠으로 보내지만 거의 얕은 잠을 잡니다. 그런데 25분에 한 번씩 깊은 잠(비렘 수면)에 빠지는데요. 이때 사랑하는 집사가 돌아오면 미처 깨닫지 못할 수 있습니다.


5. ‘쌩까는’ 타입

마중 나오지 않는 타입입니다. 집사가 들어와 반려묘 이름을 부르며 외투를 벗고 가방을 내려놓아도 그 모습을 그저 시크한 표정으로 바라보기만 합니다.
사실 집사가 돌아왔을 때 현관까지 마중 나가는 고양이는 자신의 영역에 누가 왔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일일이 확인하러 나갑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점차 같이 살아온 시간이 길어지면서 “어차피 집사밖에 들어오지 않는다”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더 이상 마중 나가지 않게 됩니다. 신뢰하는 집사이기 때문에 굳이 확인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글 | 캣랩 장채륜 기자 catlove@ca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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