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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꼬리를 잡으려고 빙글빙글 돌 때 마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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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꼬리를 잡기 위해 빙글빙글 도는 고양이, 한 번쯤 보셨을 겁니다. 그 모습이 때로 귀엽기도 하고 우스꽝스럽기도 한데요. 대체 꼬리 잡기는 왜 하는 것인지 그 이유를 살핍니다.  


1. 그냥 장난감 삼아 노는 중 


심심하거나 혹은 꼬리의 움직임에서 사냥본능이 자극되면 고양이는 꼬리 잡기를 하곤 합니다. 꼬리를 장난감 삼아 노는 거죠. 


고양이에게 꼬리는 잡힐 듯 좀처럼 잡히지 않는 절묘한 거리에 있어 가지고 놀기 적당한 장난감이 될 수 있습니다. 꼬리를 잡으려고 빙글빙글 돌다가 만스러운 상태가 되면 멈추는데요. 놀기 좋아하는 활발한 성격의 고양이가 꼬리 잡기를 한다면 시간을 내 놀아줄 것을 추천합니다. 충분히 몸을 움직이지 못할 경우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꼬리가 아프거나 가렵다


그런데 만약 고양이가 빈번히 꼬리 잡기를 한다면 꼬리가 아프거나 가렵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진드기나 벼룩이 기생하고 있거나 혹은 부상당했을 수 있는데요. 고양이 또한 어떤 상태인지 궁금해 꼬리 잡기를 하는 것이니 집사는 꼭 확인해 볼 필요성이 있겠습니다.  


꼬리는 특히 민감한 부위니 무리하게 잡아 당기는 일은 반드시 삼가며 필요한 경우 병원 진료를 받습니다.  

3. 스트레스가 쌓였다


또한 꼬리를 잡으려고 빙글빙글 계속 돈다면 불행히도 그 고양이는 상동장애를 앓고 있을 수 있습니다. 상동장애란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그것과 관계없는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때 고양이는 꼬리를 자신의 것이 아닌 것으로 취급하며 위협합니다. 또 잡은 꼬리의 털을 뜯거나 씹는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고양이도 인간처럼 스트레스를 받으면 발산해 안정을 찾고자 합니다. 스트레스 발산에는 몸을 움직이게 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니,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매일 하루 두 번씩 15분 정도 놀아줍니다.   

4. 뇌질환이 있다


끝으로 고양이가 자신의 꼬리를 쫓아 빙글빙글 돌뿐 아니라, 같은 방향으로만 걷는다면 뇌질환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뇌질환은 조기발견이 어렵다고 하니 이런 증세를 고양이가 보인다면 꼭 병원 진료를 받습니다.  

| 캣랩 장채륜 기자 catlove@ca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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