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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소행의 흔한 대참사들

조회수 2019. 5. 27. 13: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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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줄을 끊어 잡수시는가 하면 고이 기른 화분을 엎어트리고 비싼 가죽가방을 긁어놓습니다. 그렇지만 그 귀엽고 천진한 표정을 보고 있자면 집사는 너털웃음을 짓고 맙니다. 일상에서 저지르는 고양이들의 흔한 말썽들을 모았습니다.


출처: cat_shaming
#1. 집사가 가장 사랑하는 머그컵을 양변기로 사용 중인 냥님.
출처: cat_shaming
#2. 평소 데스크톱 키보드에 앉아 있는 걸 좋아하는 이 냥님은 이날 키를 제대로 눌러주셨다. 62페이지에 달하는 보험 웹사이트의 페이지가 출력되는 걸 지켜보고 계시는 중
출처: cat_shaming
#3. 집사의 쪼리(플립플랍)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고양이.
출처: cat_shaming
출처: cat_shaming
#4. 세상에서 가장 비싼 샤넬백 스크래쳐 사용 후기. 프랑스 남부 시골에 사는 이 냥님은 이미 발톱갈기로 올리브 나무를 죽였지만 이날은 좀 더 세련되고 도시적인 걸 선택했다.
출처: cat_shaming
출처: cat_shaming
#5. 뚜껑 있는 쓰레기 통을 뒤진 고양이의 최후.
출처: cat_shaming
#6. “엄마가 사준 새 장난감 좀 봐”. 크리스마스트리도 고양이에겐 장난감을 뿐이긔.
출처: cat_shaming
#7. 운전면허 신청에 필요한 집사의 시력 검사 증명서를 씹어 잡수신 냥님.

(더 많은 고양이의 만행을 보시려면 아래 인스타그램으로 이동해주세요.)

글 | 캣랩 이서윤 기자 catlove@ca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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