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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는 행복전도사? 99%가 고양이 키워 행복해졌다고 응답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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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랩 작성일자2018.10.18. | 659 읽음

일본은 이미 고양이를 키우는 집이 개를 키우는 집을 앞질렀다. 이런 사회적 배경을 바탕으로 일본 내 고양이 보험실적 1위인 아콤재해보험주식회사에서 보험 계약자를 대상으로 종합설문조사를 실시했다(기간 2018년 2월 28일~3월 8일, 유효 응답 수 : 4,036건). 

아콤재해보험주식회사는 총 68개 질문 중에서 결과가 흥미로웠던 질문 몇 가지를 공개했다. 아래는 그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열이면 열, 고양이 키워 행복해졌다


‘고양이와 생활한 후 행복도가 높아졌다고 느끼는가’라는 질문에 무려 99.7%의 응답자가 ‘매우 높아졌다, 높아졌다’라고 대답했다. 또한 ‘고양이와 생활한 뒤 건강해졌다고 느끼는가’라는 질문에도 응답자의 약 50%가 ‘건강해졌다’고 대답했다.

고양이로부터 ‘위안’ 받는다


구체적으로 ‘고양이와 생활해서 좋은 점’에 관한 질문에서는 응답자의 90%가 ‘위안을 받는다’고 대답했다. 또한 약 절반의 응답자가 ‘생활에 활력을 준다’, ‘가족과의 대화가 늘었다’라고 대답했다. 이 같은 결과는 고양이와의 생활이 건강뿐만 아니라 행복 증진에도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말해준다.  


또한 ‘집안 정리를 자주 하게 되었다’라는 응답자도 약 30% 있었다. 이는 고양이의 안전이나 건강을 위해 집안을 정리하는 습관이 생겼다는 긍정적인 효과로 풀이할 수 있겠다. 

한편 ‘고양이와의 생활에서 곤란한 점’을 묻는 질문에는 ‘여행 등 집안을 비우기가 힘들다’ ‘집 청소가 힘들다’등과 같이 반려동물과 생활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생기는 고민이 상위를 차지했다.

고양이 사료도 건강식 위주로


‘사료를 고를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을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응답자 수를 보인 대답은 ‘원재료, 첨가물’이었고, ‘연령 구분’, ‘질병 예방용’이 뒤를 이었다. 사료는 체력을 기르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기호성’이나 ‘고양이가 먹기 쉬운가’보다 건강한 식사를 중시하는 이 결과는, 매일 섭취하는 사료가 고양이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신경을 쓰는 집사가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동물병원은 ‘거리’가 가장 중요


‘동물병원을 고를 때 고려하는 점’은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는 약 70%의 응답자가 수의사보다도 ‘집에서의 거리’를 꼽았다. 고양이는 본래 영역 동물로, 자신의 영역을 ‘집’으로 생각하는 대부분의 고양이는 집 밖으로 나가는 것 자체를 싫어한다. 이 같은 결과는 집 근처에 있는 병원에 다니면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줄어줄 수 있지 않겠느냐는 집사의 배려가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고양이와 평생 함께 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지금 기르는 고양이를 포함해 ‘언제까지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는 ‘평생 함께 생활하고 싶다’고 대답한 응답자가 반 이상을 차지했다. 

그러나 60~70대까지라고 대답한 응답자도 37.8 %에 달해 자신의 나이 등을 고려했을 때 마지막까지 책임을 질 수 있는가를 고민하는 모습도 엿보였다. 이런 고민은 비단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뿐만 아니라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하게 되는 공통의 고민이라고 할 수 있겠다.

글 | 캣랩 서하나 기자 kotobadesign@gmail.com

출처 | www.anicom-somp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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