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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질로 나온 털로 반려묘 인형 만들다

조회수 2018. 6. 16. 13: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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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엄마"

집사라면 냥님들의 털뿜뿜은 숙명처럼 받아들이는 게 낫습니다. 한 번의빗질로 한 움큼씩 털이 나오는가 하면 쓱 스치기만 해도 그곳이 어디든 몇 가닥의 털을 남기니 말입니다.


그런데 빗질로 나온 이런 반려묘 털을 가지고 반려묘과 꼭 닮은 인형을 만든 어느 작가(Юлия Галицына)의 작품을 온라인 매체 보어드 판다가 소개해 네티즌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 냥님은 평소 두 다리로 서서 창밖을 내다보는 것이 취미인 듯 한데요. 작가는 아무래도 이 사랑스러운 모습을 평생 기억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출처: www.boredpanda.com
출처: www.boredpanda.com
출처: www.boredpanda.com
출처: www.boredpanda.com
출처: www.boredpanda.com
출처: www.boredpanda.com

에디터 | 이서윤

사진 | 보어드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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