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미치게 하는 7가지

조회수 2017. 9. 12. 18: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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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스트레스 받게 하는 집사의 사소한 행동
물론 고양이들은 때로 엄마이고 때로 형제인 집사에게
무한한 신뢰감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래의 항목들은 그런 집사라 할지라도
때로 고양이를 미치게 하죠.
당신이 당신의 고양이에게 저지른 잘못은?
출처: 캣랩
1. 새로운 고양이 만나기

그들은 자신의 영역을 벗어나는 것도, 반대로 자신의 영역에서 다른 고양이의 냄새를 맡는 것도 싫어합니다. 만약 자신의 영역에서 낯선 고양이를 집사로부터 소개받는다면 하악질 하느라 정신없는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출처: 캣랩
2. 자동차 타기

자동차를 탄 고양이는 멀미를 쉽게 느낍니다. 만약 차에 고양이를 태우고 어딘가로 이동한다면, 극도로 불안해하고 그 스트레스로 인해 구토에 방뇨까지 하는 가엾은 고양이를 봐야할지도 모릅니다.
출처: 캣랩
3. 더러운 화장실 쓰기

고양이는 볼 일을 볼 때 자신의 발에 뭔가가 닿는 것을 싫어합니다. 최대한 위치를 신중하게 잡는 모습에서 그것을 알 수 있죠. 자주 청소해줍시다.
출처: 캣랩
4. 찬 음식 먹기

고양이가 좋아하는 음식의 온도는 체온에 가까운 30~40도 사이입니다. 이때 가장 식욕을 자극하는 냄새가 올라옵니다. 그러니 냉장고에 있던 차가운 음식은 데워줘야 합니다.
출처: 캣랩
5. 집사의 차고도 넘치는 스킨십 받기

쓰다듬어 주면 좋아하는 고양이의 신체 부위는 ‘뺨’, ‘턱’, ‘눈과 귀 사이’, ‘목 뒷부분’입니다. 그러나 집사가 너무 오랫동안 쓰다듬었거나 배나 허리 등 예민한 부위를 만지면 경계심이 들어 갑자기 공격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출처: 캣랩
6. 집사가 내는 큰 소리 듣기

당신의 고양이는 당신보다 더 당신의 싸움을 싫어할지도 모릅니다. 대부분의 고양이가 큰 소리에 매우 민감하죠. 집사의 고함, 천둥소리, 초인종 소리, 그리고 시끄러운 음악소리 조차 두려워할 수 있습니다.
출처: 캣랩
7. 입욕하기

고양이는 털이 물에 젖는 것을 싫어합니다. 아무래도 집고양이의 선조 격인 리비아 고양이가 사막지대에 살면서 털이 물에 젖는 일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게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죠. 단모종 고양이는 목욕을 하지 않아도 되도록 진화했습니다.
오~예!!
고양이에 대한 이해와 배려는 고양이를 행복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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