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예고편에서 제일 궁금한 이것

조회수 2021. 1. 18. 19: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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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손일까?

연말 최고의 화제작 '펜트하우스'가 시즌2로 돌아옵니다. 오는 2월 19일 금요일 밤, 드디어 '펜트하우스2'를 만날 수 있습니다.



시즌2 전개를 짐작할 수 있는 티저 영상도 공개되었는데요. 의문이 남는 장면들을 추려봤습니다.


앞서 시즌1 마지막회에서 심수련(이지아)을 죽인 범인이 주단태(엄기준)로 밝혀진 바 있습니다. 심수련을 죽였다는 누명을 쓴 오윤희(유진)는 결백을 주장하며 스스로 목을 찔렀죠.


출처: SBS '펜트하우스2'
(죽지 않은 오윤희)


티저 영상 속에서 오윤희는 멀쩡히 살아 있는 모습입니다. 모자를 푹 눌러쓴 오윤희의 모습과 함께 "왜 이렇게 겁먹었어? 천서진"이라는 음성이 흘러나옵니다.


시청자들이 생존을 궁금해하는 두 사람, 심수련과 오윤희 중 한 명의 생사는 확인된 셈입니다. 이 시점에서 수상한 장면이 하나 등장합니다.


누구의 손일까?

출처: SBS '펜트하우스2'
(움직이는 정체불명의 손)


티저 영상 속에는 손이 꿈틀거리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이 손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가장 유력한 후보는 두 명입니다.


우선, 죽은 줄 알았던 심수련이 영안실에서 산 채로 꿈틀거리는 모습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시청자들이 심수련의 손일 거라고 예상하고 있죠.


오윤희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목을 찌른 후 실려 간 오윤희가 수술대 위에 있는 모습일 수도 있는데요. 탈주한 오윤희가 신분 세탁을 위해 자살로 위장, 영안실에서 죽은 척을 하고 있을 거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누구의 발일까?

출처: SBS '펜트하우스'
(천서진을 지켜보는 발의 주인공은?)


티저 속에는 의문의 인물에게 저주를 당하는 천서진(김소연)의 모습도 나옵니다. 찢어진 드레스와 저주하는 말이 적힌 포스터를 본 천서진은 분노하죠. 그런 천서진을 뒤에서 지켜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운동화를 신은 이 사람. 천서진을 저주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발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우선, 오윤희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티저 영상 속에서 살아 돌아온 모습이 나왔기 때문이죠. 천서진에게 악감정이 남은 로건 리(박은석)나 하윤철(윤종훈)일 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주석훈(김영대)과 배로나(김현수)의 관계, 납치된 의문의 인물 등 궁금한 점이 더 남았는데요.


과연 '펜트하우스' 두 번째 시즌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까요? 다음 전개를 예측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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