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기대되는 요즘 대세 음악 신동 4인
어린아이들의 무대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요?
보통 사랑스러운 가사와
발랄한 선율이 돋보이는 동요나
같이 씰룩이고 싶은 율동,
혹은 아직 서툰 리코더 연주를
상상하기 마련인데요.
예상을 뛰어넘는 실력으로
벌써 많은 팬을 보유한
음악 신동들이 있습니다.
남다른 재능으로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음악 신동
4인을 모아봤습니다.
10년 후가 가장 기대되는
신동은 누구인가요?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정동원
【풀버전】 「색소폰 + 완벽 무대 매너」 정동원 '사랑은 눈물의 씨앗' ♪미스터트롯 full ver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탁월한 재능을 뽐내며
'트로트 신동'으로 불리게 된 정동원!
노래만 잘하는 게 아니라,
악기에도 재능이 뛰어난데요.
정동원은 선화예중으로 편입하며
색소폰을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트로트부터 클래식까지
한계 없는 도전을 펼치는 정동원의
창창한 미래가 기대됩니다.
박지찬
'손이 작아서 못 친다는 핑계를
이제는 못 대겠다….'
'저 나이 때는 원래 한 번 치고
사과 두 개씩 칠하지 않나요?'
구독자 50만을 보유한 초등학생
박지찬의 피아노 연주에 달린
댓글들입니다.
유튜브와 SBS '영재발굴단'을 통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박지찬은
아직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인데요.
어린이의 손끝에서 완성된
믿을 수 없는 선율은
언제 봐도 놀랍기만 합니다.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다"는 소년의 꿈,
충분히 이루어질 것 같죠?
김다현
보이스 트롯을 ★평☆정★한 천상의 소리 김다현 '님이여'♩
'천재 국악소녀',
'청학동 트로트 신동' 등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김다현.
MBN '보이스트롯'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천재적인 실력을 증명했는데요.
김다현의 깊은 감정과
한이 서린 목소리, 가창력은
12살이라는 어린 나이를
믿을 수 없게 만듭니다.
이제 막 시작된 김다현의 음악,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나하은
춤 하나로 이미 국내를 넘어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댄스 신동도 있습니다.
2013년 SBS '스타킹'에
'4세 현아'로 출연한 뒤
유명해진 나하은.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풀한 에너지는
모두를 사로잡기에 충분했죠.
벌써 구독자 486만 명을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가 된 나하은의 미래,
많은 이들이 기대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