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가기 전 푸는 퀴즈! '반도'와 '강철비2'
최근 개봉을 예고한 두 영화!
'반도'와 '강철비2:정상회담'.
두 영화의 공통점은
바로 시즌 2로 제작된 영화라는 점인데요.
'반도'는 부산행 4년 후의
이야기를 담은 후속작입니다.
'강철비2:정상회담' 역시
남북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강철비'의 두 번째 시리즈입니다.
영화 보기 전!
캐스터가 준비한 퀴즈 풀고,
알면 더 재미있는 영화 이야기도
살펴보세요!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자, 퀴즈도 풀어 보았으니
본격적으로 영화 이야기를
시작해 볼게요~!
1. '강철비'에서
정우성은 북한군,
곽도원은 외교안보수석이다.
이 사실이 재미있는 이유!
‘강철비’에서와는 다르게
‘강철비2:정상회담'에서는
둘의 국적이 반대로 나온다고 해요.
그 덕에 남측을 연기하는 정우성과
북측을 연기하는 곽도원을
만날 수 있게 되는데요.
'강철비'에서처럼
둘의 이름이 '철우'로 같을 지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2. '강철비2:정상회담'은
'강철비'와 연결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강철비’에서 정우성이
죽는 결말로 마무리되었다는 점을
생각해 볼 때,
‘강철비’와 ‘강철비2:정상회담’은
연결되는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볼 수 있는데요.
시즌1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그대로 출연하기는 하지만,
국적이 바뀌어 등장한다는 점에서
연결된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습니다.
3.'강철비'와 '강철비2:정상회담'에서
북한에는 쿠데타가 일어난다.
‘강철비’와 ‘강철비2:정상회담’은
시즌이 이어지는 영화는 아니지만
북한의 쿠데타로 이야기가
시작된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답니다!
3년 만에 시즌2로 돌아온
강철비!
남북미 정상회담 중 납치된
정상들과 전쟁 직전의 한반도를
어떻게 풀어냈을 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1.한반도는 좀비 소굴.
‘부산행’ 4년 후!
반도는 이미 좀비 소굴이랍니다.
그 안에서 빠져나와 살던 주인공이
좀비가 가득한 반도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2.'반도'는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반도’는 2020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습니다.
비록 제 날짜에 열리지는 못했지만
시즌 2의 좋은 시작을 알리는
시그널이 아닐까 싶네요!
3.'부산행'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2명.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을
잔뜩 심어둔 마지막 장면이
혹시 기억나시나요?
열차 안, 단 두 명의 생존자를
암시하며 끝이 났는데요.
두 영화가 셰계관을 공유하고 있는 만큼,
극장에 가기 전 ‘부산행’을
한 번 더 보는 것도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