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업계의 이번 주 화제의 이슈는?

조회수 2016. 1. 19. 15: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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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6년을 시작하는 1월부터
자동차 업계는 신차발표와 북미오토쇼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너무 다양한 이슈 때문에 놓친 소식은 없는지
한번 되짚어 보고자 마련한 코너입니다!

출처: 카미디어
기아 텔루라이드 콘셉트
기아자동차가 ‘2016 북미국제오토쇼’에서
대형 SUV 텔루라이드 콘셉트를 공개했습니다.

기아자동차의 대형 SUV에 대한 포부가
담긴 콘셉트카로, 모하비보다 큰 덩치에
각진 스타일이 특징인데요.

이 차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방식의
파워트레인을 넣어 효율까지 챙겼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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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카미디어
현대차 아이오닉 신차발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이
드디어 베일을 벗고 출시했습니다.

아반떼 크기의 하이브리드 전용 자동차로,
이 분야 터줏대감인 토요타 프리우스에게
야심찬 도전장을 던졌는데요.
출처: 카미디어
아이오닉의 장점으로

  첫번째. 프리우스의 연비보다 더 뛰어나며,
 두번째. 달리는 즐거움까지 챙긴 친환경차
세번째. 듀얼클러치와 멀티링크 서스펜션
장착을 내세웠는데요.

뿐만 아니라, 마음에 안 들면 다른 차로 바꿔준다고
하니 그 자신감이 정말 놀라운데요.

자신감 만큼이나 성과를 나타낼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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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모터그래프
르노삼성 SM6의 탄생
르노삼성이 새로운 중형 세단,
SM6를 공개했습니다.

SM6는 지난 2015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르노 탈리스만'으로 등장하면서
자동차 유저들의 마음을 흔들었는데요.

SM6는 르노의 최신 디자인이
적용된 실내외 모습에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을
탑재했는데요. SM5보다 훨씬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경쟁 모델들과 비교해도 꽤 경쟁력이 높아 보입니다.

파워트레인에 대한 자세한 제원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2.0리터 GDI를
비롯해 1.6리터 터보 GDI,
2.0리터 LPLi, 1.5리터 디젤 등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이루고 있는 모습입니다.

출처: 모토야
문제는 가격인데요. 업계에서는 고급화를
내세운 만큼 SM5(2250~2764만원)보다 높지만
브랜드 내의 '하극상'을 피하기 위해
SM7(2946~3751만원)보다는 낮은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합니다.

SM6는 부산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했으며,
2016년 3월부터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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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데일리카
기아차 K7, 사전계약 이틀만에 3천대 돌파
이번달 출시예정인 기아차 K7은
사전계약 3일만에 4500대 판매를
돌파하면서 엄청난 인기몰이 중인데요.

7년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변신한 K7은
한 차원 높은 품격과 상품성을 갖춘
프리미엄 세단을 목표로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데일리카
알파벳 ‘Z’ 형상으로 빛나는 올 뉴 K7 만의
독창적인 헤드 램프와 브레이크 램프가
적용돼 주·야간 주행시는 물론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순간에도 차량의 고급스러움이
돋보일 수 있도록 설계한 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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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모터그래프
기아차 K5 왜건, 스포트스페이스 빼닮았네
유럽의 한 눈길 도로에서 혹한기 테스트 중인
K5 왜건 시험주행차가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이 차는 왜건 수요가 높은 유럽 시장을
목표로 개발된 모델로, 지난 2000년 출시된
크레도스 왜건 이후 기아자동차가
약 15년만에 내놓는 왜건 모델인데요.
출처: 모터그래프
터보차저를 전기모터로 돌리는
T-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한데다
디자인까지 늘씬하게 빠진 K5 왜건의
출시가 조금씩 가까워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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