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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의 일반적인 증상 5가지

조회수 2016. 11. 28. 14: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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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미 췌장암이 상당히 진행된 것

췌장암의 증상 중 많은 부분은 

다른 췌장 질환이나 소화기계 장애의 증상들과 

뚜렷이 구분되지 않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기 매우 어렵다고 하죠. 


또한 췌장암은 초기에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기때문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면 

암이 상당히 진행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럼 더 늦기 전에 

췌장암의 일반적인 증상 5가지에 대해서 

미리 알아보도록 해요!!

1. 복부 통증


췌장암 환자의 90%에서 나타나는 가장 중요한 증상입니다. 그러나 증상이 애매하여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황달


췌장머리에 생긴 종양이 담즙의 흐름을 막아 생기는 것으로 췌장머리에서 발생하는 암의 약 80%에서 나타납니다. 

3. 체중감소


췌장액의 분비가 감소하여 흡수장애가 오거나 음식물 섭취가 저하되어 체중의 10%이상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4. 식욕 감퇴 


약 80% 이상의 환자에게 나타납니다. 오심, 구토는 심한 복통 후에 거의 반사적으로 발생합니다. 

5. 그 외 증상


당뇨병 증상, 췌장염 증상, 대변과 배변습관의 변화, 전신쇠약, 피로감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그럼 췌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알려진 위험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한데요. 

아래 내용을 확인하고 함께 실천해요!

- 금연하기

- 적정체중 유지하기

- 붉은고기와 육가공품(햄, 소시지 등)의 섭취 줄이기

- 과일과 채소 충분하게 먹기

- 당뇨병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생활하기

- 만성 췌장염이 있는 경우 정기적으로 진료 받기

- 금주하기

- 화학물질을 접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경우 

보호 장비 착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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