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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를 휩쓸 암 달린 LG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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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롤러블 TV를 공개해 CES의 주인공이 되었던 LG가 간단하지만 혁신적인 모니터를 내놓는다. VESA 마운트에 암 스탠드를 포함한 모니터다. 이름은 인체공학(Ergonomic)을 딴 2020 LG 울트라파인 Ergo(32UN880). 화질은 4K(3840 x 2160)다.

외관은 다른 모니터 암에 비해 심플한 편이다. 강하고 힘세 보이는 다른 암에 비해 부품 수가 적어 보이지만 전용 제품으로 출시돼 안정성 문제가 없다. 심플한 형태를 하고 있지만 다른 모니터 암에 비해 기능 역시 부족하지 않다. 스탠드 부분은 높이조절만 가능하도록 해 평범한 원통형이지만, 마운트 부분을 독립적으로 회전할 수 있게 하고, 스탠드와 암 연결 부분에 경첩 하나, 암에 또 다른 경첩을 두개 덧대 좌우로 최대 ±280도 회전할 수 있다. 책상이 마주보고 있다면 마주본 동료에게 화면을 보여줄 수 있을 정도. 모니터 사이즈(31.5인치)도 넉넉한 편이다.

이 제품은 게이밍용은 아니므로 주사율은 평범한 편(60Hz)이며 밝기도 350니트로 아주 뛰어나진 않다. 응답시간 역시 5ms로 게이밍 모니터로 사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DCI-P3 색영역은 95%를 만족시킨다.


모던한 외관에 맞게 훌륭한 옵션이 있는데, USB-C One 케이블 솔루션이다. PC 본체에서 전원과 데이터를 USB-C 하나로 모두 끌어오는 것. 선을 줄일 수 있으므로 사무실 인테리어에 더없이 매력적인 옵션이다. 가격은 다른 울트라파인 32인치 모니터와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전 모델은 약 86만원에 판매한 바 있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나 스탠드 하나만을 125만원에 파는 회사보다는 양심적이다.

LG전자는 게이밍모니터도 내놓는다. 27인치, 34인치, 38인치 제품이다. 2019년에 등장한 제품과 유사하지만 밝기 등에서 일부 개선(350니트->450니트)을 이뤘다. 2019년 이후 등장한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는 다른 제품이 따라올 수 없는 강점을 갖고 있다. 바로 IPS패널로 응답속도 1ms를 구현한 것이다. 흔히 게이밍 모니터로 사용하는 1ms/고주사율(120Hz 이상) 모니터는 주로 TN패널을 사용한다. 응답속도와 재생율에 최적화된 패널이다. 그러나 TN패널은 시야각과 색 재현력 등이 부족하다. 즉, 업무용으로는 약간 부적합할 수 있다. 그러나 울트라기어는 드물게 1ms/144Hz를 만족시키는 IPS 디스플레이다. 오버클럭 시 160Hz까지 지원할 수 있다. 업무용과 게임용으로 모두 활용하기 좋다. 색상 영역은 DCI-P3 기준 98%를 만족한다. VESA DisplayHDR 600 역시 만족하는데 34인치 제품은 400을 지원한다.

거의 LG전자의 전유물 같은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도 신제품이 출시된다. 38인치 제품이지만 가로로 긴 21: 9 타입이다. 해상도는 QHD+(3840 x 1600)으로, 풀HD(1920 x 1080)를 세개 붙여놓은 수준의 해상도다. 이제품 역시 게이밍 모니터와 같은 나노 IPS를 활용해 DCI-P3 98% 만족, 반응속도 및 재생율 1ms/144Hz, VESA DisplayHDR 600을 만족한다. 모니터 연결은 다른 옵션도 가능하지만 썬더볼트 3도 지원한다.

제품 실물과 가격은 1월에 있을 CES2020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종철 기자> jude@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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