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바이라인네트워크

테슬라, 4천만원대 CUV 모델 Y 공개

4335만원부터

1,004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테슬라가 새로운 모델인 모델 Y를 공개했다. 모델 3와 유사한 모양이지만 크기가 조금 다르다. 테슬라 3는 소형 차량이라면 이 차량은 SUV 차량이다. CUV(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 Crossover Utility Vehicle)로 생각해도 되겠다.

전체 높이는 모델 X와 유사하다. 회식 차량이 모델 X, 청색 차량이 모델 Y다

테슬라의 CUV인 모델 Y는 최대 7인 탑승까지 가능한 대형 차량이다. 최대 3열 좌석이며 다른 SUV와 마찬가지로 운전석 뒷좌석들은 접어서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3열 7인승 시트

계기반 역할을 하는 대형 태블릿이 설치돼 있다

모델 3와는 외관만 유사한 것이 아니다. 부품의 75% 정도를 공유한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이렇게 플랫폼을 공유하는 경우가 흔하다. 엔진이 없어 구조가 비교적 단순한 전기차 업체들은 더 적극적으로 부품을 공유한다. 폭스바겐 그룹은 아예 차체 바닥에 구동계 대부분이 들어가는 MEB 플랫폼 모듈을 만들어 앞으로 출시할 전기차 27종에 MEB 모듈을 사용한다고 공언한 바 있다.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이다. 그리고 바로 오늘, 그 MEB플랫폼을 자사에서만 사용하지 않고 타사에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완성차와 동시에 모듈 제공으로도 규모의 경제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테슬라 모델 Y는 이처럼 모델 3의 부품을 공유해 가격을 낮춘 모델이지만 그래도 저가 차량은 아니다. 등급은 총 네 가지로, 스탠다드 레인지, 롱 레인지 RWD, 롱 레인지 AWD, 퍼포먼스로 나눈다. 이중 퍼포먼스와 롱 레인지 AWD는 완충 시 약 450km(280마일), 롱 레인지 RWD는 약 480km(300마일), 스탠다드 레인지는 370km(230마일)를 갈 수 있다.

가격에 따라 거의 다른 차가 된다

모두 7인승이 가능하다는 것 외에 모델 Y의 네 모델은 각각 다른 자동차라고 해도 될 정도로 성능이 다르다. 퍼포먼스 모델은 휠 크기도 20인치로 다르고, 제로백은 3.5초다. 롱 레인지 AWD는 4.8초, RWD는 5.5초, 스탠다는 5.9초의 제로백을 갖고 있다. 최고 속도 역시 150mph~120mph(약 241km/h~193km/h)로 각각 다르다. 가격 역시 성능에 따라 다른데, 약 4435만원(3만9000달러)~6820만원(6만달러) 정도다. 같은 SUV인 모델 X보다는 많이 저렴하고, 기본형 기준 모델 3 기본형(3930만원, 3만5000달러)보다는 약간 비싸다. 4435만원이면 국내 외제차 SUV 대비 비싼 가격이 아니다. 그러나 비싼 세 모델은 내년 가을에 출고되고 스탠다드 레인지는 2021년 봄에 출고한다고 한다.

자율주행의 경우 현대차와 유사한 3단계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 옵션을 선택하려면 약400만원이 추가로 든다. 구매 후에도 100만원을 더 주면 활성화가 가능하니 구매 후 생각해도 되는 기능이다.

모델 Y의 등장으로 인해 테슬라는 섹시(S, 3, X, Y) 네이밍을 완성했다

한편, 테슬라는 3월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모터쇼에 모델 3를 전시하며, 인도도 올해 가능하도록 준비한다고 하지만 믿을 수 없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종철 기자> jude@byline.network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