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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사회초년생 돈 관리 Ep1. 잔고 500만 원 이하? 이것부터 시작하자!

퇴근길, 돈관리에 똑소리 나는 대리님에게 카톡으로 배워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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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이 막 끝난 입사 6개월 차

중견기업 영업 지원팀 신입사원 김지호씨.


지난 추석 부모님, 조카들에게 100만 원가량의

용돈을 지출하고 난 후

텅텅 빈 예금 통장에 한숨을 푹 쉬고 있습니다.

평소 취업을 하면 가족에게 쓰고 싶단 생각에

아깝지 않지만 이런 식으로 돈을 모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에 갑자기 눈앞이 깜깜해졌습니다.


입사한지 6개월이나 지났지만

모든 통장의 돈을 합쳐봐도 총 2,082,223원.

여기에 이번 달 생활비 50만 원 정도를 제외하면

총자산이 150만 원 정도밖에 되지 않겠다 싶어


크게 한숨을 내쉬던 와중

지나가던 대리님이 멈춰 섰습니다.

대리님 :

"지호씨 무슨 일이야?"


자초지종 털어놓으니 대리님께서

아리송한 표정으로 쳐다봅니다.


대리님 :

"혹시 지호씨 통장 하나만 쓰는 거 아니지?" 


그럼 통장을 여러 개 쓰나?

싶은 생각에 황당한 표정으로 대리님을 쳐다보는 지호씨.


대리님 :

"내가 퇴근길에 카톡으로 설명해줄게!"

대리님
대리님
학창시절에 교과서, 참고서에 내 이름 꼭 써두잖아.

정신없는 사이 내 책이 섞여
남이 가져가면 안 되니까,
돈 관리도 그렇게 하면 쉬워

목적 별로 통장을 분류하고,
이름을 딱 붙여두는 거지
목적에 맞지 않게 돈이 흘러가지 않도록.
대리님
대리님
대리님
대리님
이걸 바로 "통장 쪼개기"라고 해.
통장을 쪼개지 않으면 한 통장에
여러 목적의 돈이 섞여있는 통장 하나만 쓰게 되면
정리도 되지 않고 입출금 내역도 뒤죽박죽 어지러워져.

월급 250만원이 들어온 통장에 모든 돈이
지호씨 돈이 아닌 건 알지?

얼마 후 신용카드 대금 100만원,
휴대폰비, 보험료, 각종 자동이체가 빠지면
100만원 조금 안되게 남지?

통장을 나눠야 '진짜 내 돈이 얼마인지' 알 수 있어.

통장을 나누면 관리가 쉽다는 건
많이 들었는데 어떻게 나눠야 할지
감이 안와 6개월 동안 미룬 것 같아요.
대리님
대리님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은 딱 3가지야
월급을 받는 뿌리 통장, 생활비를 위한 줄기 통장
마지막으로 투자를 위한 잎 통장.

이렇게 나누면 지금 내 자금 사정 파악이 쉬워져!
대리님
대리님
대리님
대리님
이렇게 분류된 통장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기술이 필요해.
월급을 받으면 생활비 통장, 투자통장 순서로
자금을 옮기면 절대 안 돼!!

무조건
투자통장 -> 생활비 통장 순으로 송금을 해야 돼
어차피 일정 금액이 정해져있는데
송금 순서까지 신경을 써야 해요?
대리님
대리님
응,
통장만 쪼갠다고 자금이 알아서
계획대로 흘러가면 쪼갤 필요가 없지.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정말 중요해.
받은 돈을 생활비 통장에 먼저 넣게 되면
남으면 남는 대로,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투자통장에 돈이 들어가게 돼.
대리님
대리님
대리님
대리님
굳은 결심으로 한 달에 100만원을 투자한다 해도
생활비 통장에 급히 들어가야 할 돈이 많아
투자 통장에는 50만원 밖에 넣지 않는 달이 생겨.

송금 순서를 바꿔 우선 투자통장에 넣고
남은 돈으로 생활비를 충당하게 되면
투자에 투입되는 금액은 길을 잃지 않고
이름 그대로 쓰이게 되겠지?

그리고 생활비가 부족하면
반성할 수 있는 기회도 되고!
근데 대리님..
저는 돈이 없어서 아직 투자를 할 생각이 없는데,
투자 통장은 구체적으로 어떤 상품이 좋을까요?
대리님
대리님
투자 통장이 꼭 펀드나 주식 같은
수익을 내기 위한 용도는 아니야.

적금, 예금도 투자에 속하거든,
만약 지금 가입한 특별한 적금이 없다면
꼭 가입해야 하면 좋은 상품을 추천해줄게!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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