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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기 전에 꼭, 여행자보험 어디까지 보장될까?

조회수 2019. 7. 31. 0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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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화하자 여행자보험!
안녕하세요 쉬운 돈 관리의 시작
브로콜리입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맑은 날이 찾아왔습니다. 다가오는 여름철, 휴가 준비는 모두 끝내셨나요? 요즘은 여행 가기 전 필수로 여행자보험을 드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여행 중 발생한 상해, 질병, 배상 책임까지 보장의 범위도 넓고 기간 가입으로 보험료도 저렴한 편입니다. 오늘은 브로콜리와 함께 여행자 보험의 보장 범위와 다양한 혜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여행자보험'이란?
여행 중 발생한 상해손해 또는 질병, 배상 책임, 휴대폰 손해까지 보상해주는 보험입니다. 여행 기간 동안에만 가입하면 됨으로 보험료가 저렴하며, 근로소득자의 경우 납입 보험료의 12%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보험 자체의 별도 세액공제가 아닌, 보장성 보험의 세액공제 혜택입니다.
어디까지 보장할까?
이런 건 보장하지 않는다!
상품에 따라 상이하지만 일반적으로 중대한 위험이 있을 것이라 판단 되는 경우, 보험사는 약관 내용 중에 다음에 대해서는 보상하지 않는다 명시합니다.
여행자보험 들고, 핸드폰 액정 고친다?
과거 '여행자 보험을 통한 핸드폰 액정 수리가 이득'이라는 글이 커뮤니티에 성행했습니다. 이미 액정이 파손된 핸드폰을 여행을 다녀오는 김에, 여행자 보험을 들어 고치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더한 방법은 지방에 나와 사는 경우, 고향을 다녀오며 여행자 보험을 드는 방법도 있었습니다. 여행을 통해 파손되었다며 말이죠. 국내 여행자 보험 상품도 핸드폰 파손을 보장하는 상품이 있는 것을 활용한 것이죠. 이런 '꼼수'때문에 최근에는 핸드폰 액정 파손에 대한 보장이 더 까다로워졌다 합니다. 보험이 정말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쓰이기 위해선 이런 일은 삼가는 똑똑한 금융소비자 되시길 바랍니다.
여행비용 얼마나 썼을까?
브로콜리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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