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슐랭

지난 시간에는 김태훈 대표의 분양권

투자 성장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죠.

아쉽게도 김태훈 대표가 들려주는 

청약 이야기는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 4~5월

전국에서 11만 7,000여 가구를 분양한다고 하죠.

이는 2000년 이후 최대 물량이라고 하네요.

또 청약 통장은 무려 2,600만 개를 돌파했고요

로또 청약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이처럼 올 2021년도 청약시장은

상당히 뜨거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분양권 투자 전문가, 김태훈 대표는

2021년도 청약 시장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김태훈 대표와 함께하는 청약 이야기!

오늘은 2021년도 청약 시장을 분석해봤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 )

2021년 올해도 청약 시장은 

상당히 뜨거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매주 전국 분양단지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작년 12월 18일을 기준으로

수도권을 비롯한 대부분의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였습니다.

조정대상지역으로 선정되었다는 것은

아파트 청약이나 대출, 전세, 세금, 전매에 있어서

상당히 제한적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약 경쟁률이

높은 것은 그 지역의 실수요자들이

집을 구매하고자하는 심리가 커졌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청약 이외에도 최근 아파트의 전세 매새 시세도

상승 중이기 때문에 올해도 여전히

청약 경쟁률이 뜨거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청약에 도전하기 전에 청약을

2가지 개념으로 바라봤으면 좋겠어요.

📌실거주 목적과 소유 목적📌

2가지 개념으로 말이죠.

많은 분들이 청약을 신청할 때

평생 한 번 내지 두 번 사용하는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가 사는 지역에서 내가 원하는 단지에 

청약을 신청하려는 경향이 크죠.

실거주와 소유 목적을 구분하지 않는 경우에요.

실제 제 강의 수강생 중 한 분은

일반 공급 가점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특정 단지만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시세차익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 단지가

나왔음에도 신청을 하지 않으셨죠.

수강생 분이 원하는 그 단지는 원하는 시점에

분양 하지 않을 확률도 굉장히 높고요.

또 내가 100% 당첨된다는 보장도 없죠.

결국 자신이 원하는 지역만 기다리기에는

불확실성이 크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청약 자격이 갖춰져 있고,

안전 마진이 확보된 단지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신청할 것을 권유드립니다.

그런데 만약 당첨이 되고 실거주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그 때는 그 집을 임대 해주고 

다른 곳에 거주하면 되죠.

이 처럼 실거주 목적와 소유 목적, 2가지 개념을

잘 구분해서 청약에 도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이 분위기가 나쁘지 않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청약을 신청 할 수 있는 곳이면 

적극적으로 청약을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예전에는 특정 지역이 뜨면 다른 특정 지역은

보합이나 하락세와 같은 경향을 보였죠.  

최근에는 전국이 전세 매매 상승률이 뜨겁거든요. 

여러분들이 살고 있는 지역의 주변을 

먼저 알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사는 곳 주변부터 청약을 

알아가는 거죠.

그런데 만약 청약 자격이 안되거나 

다주택자의 경우라면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집 주변을 비롯하여

신축이 될 아파트 분양권이나 입주권을

프리미엄을 주고 매수하는 방법도 있죠. 

자신의 살고 있는 지역 주변부터

알아보고 조사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

하지만 막상 조사하기가 쉽지 않죠.

그럴때는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지자체 사이트에 들어가면 돼요. 

 각 지자체 사이트에는 정비사업 진행 상황이나

청약 진행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는 📃엑셀 시트가 있어요.

그 엑셀 시트를 조회하면 어떤 구역이

어느 단계인지 확인할 수 있죠.

 예를 들어 관리처분을 받았다면

곧 분양을 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그 조합에 전화를 해보면 분양 정보를

역으로 계산해볼 수 있습니다. 

올해도 무주택자와 신혼 부부에게 충분히

기회가 있는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주택 공급을 많이 한다고 하죠.

주택 공급은 무주택자나 신혼 부부에게

높은 비율로 우선 제공됩니다. 

그 간의 아파트 청약 제도는 

무주택자와 신혼부부를 위해 많이 개편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무주택 세대원이라면

일반 공급 가점을 계산해보시고요.

우리 가족 중에 특별 공급 대상자가 있는지

한 번 조사를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잘 찾아보면 특별 공급 대상자가

 종종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이 자격이 되는 것만으로도 

청약 당첨 확률을 높일 수가 있습니다. 

만약 신혼부부라고 하면

'신혼 희망타운'을 노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흔히 신혼부부의 경우 신혼부부 특별공급만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신혼 희망타운'도 공급을 많이 하고 있는데

경쟁률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죠.

신혼부부 무주택자라면 올해도 유의깊게

청약에 관심을 가져보면 기회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비조정대상지역은 내가 주택이 백채가 있더라도

청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지역이 조정지역으로 묶이긴 했지만 

아직도 비조정 지역들이 있거든요. 

다주택자라면 그런 지역에 대한 관심을 가져보고

청약을 신청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간혹 비싸다는 인식 때문에 미분양이 나는 곳들도 있어요.

 다주택자라면 이런 곳들을 

미분양 선착순 또는 프리미엄 매수의 방법으로

도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청약에 당첨이 되면 재당첨 제한이라는 게 있어요. 

전용면적별 지역별 따라 다르거든요. 

3년, 5년 최근에는 대부분 7년에서 10년까지 

재당첨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당첨 제한이 걸려 있어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는 지역이 있습니다. 

바로 비조정 지역인데요.

비조정 지역은 당첨 여부와 상관없이 

청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재당첨 제한에 걸렸다면

 미분양 선착순, 잔여 세대 프리미엄 매수로 

옵션을 나눠서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세금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물론 무주택자의 경우 해당하지는 않지만

다주택자나 투자를 많이 하시는 분들이라면

법인을 통해 분양권 투자를 하는 방법이 있어요.

법인을 통해 투자를 하게 되면 세율이

훨씬 더 적기 때문이죠.

아파트 청약 이외에도 

📌오피스텔이나 민간임대의 방법도 있고요.

이 외에도 여러 방법들이 존재하구요.

분양권 투자의 기회는 항상 존재합니다. 

2021년 청약 시장 완벽 분석!

다들 어떻게 보셨나요? 

분양권 투자를 꿈꾸는 '부린이' 분들~

올해도 좋은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21년 청약 시장을 분석을 끝으로 

김태훈 대표와의 청약 이야기를 마무리할까 합니다😥

 다음 시간에도 미슐랭 가이드처럼 알찬

부동산 뉴스로 돌아오겠습니다!

다들 '집슐랭'과 함께 해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