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슐랭

3월 3주차 청약 캘린더

3월 3주 차 청약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 대전, 계룡 등 다양한 지역에서 총 6개의 청약이 진행 중입니다.

점점 따사로워지는 봄 햇살과 함께 전국 주요 단지들의 분양도 시작됐는데요. 특히 이번 주는 대구와 대전 지역 단지들을 중심으로 분양이 주를 이뤘는데요.

그중에서도 이번 시간에는 충청권 교통망 확충과 인접한 입지 환경으로 대전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어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대실지구의 계룡 자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계룡자이는 GS건설이 충남 계룡시에 공급하는 첫 번째 자이 아파트입니다. 또한 계룡 대실지구 내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이기도 합니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7개 동, 총 600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데요.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됩니다.

단지 내부에는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갖춰지고 가든형 조경공간 ‘엘리시안가든’과 어린이놀이터 ‘자이펀그라운드’, 주민운동시설과 녹음 속 힐링가든인 ‘함께마당’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최신 커뮤니티시설인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센터와 GX룸, 골프연습장, 사우나, 카페테리아, 게스트하우스 등 다채로운 여가와 문화 공간이 마련될 계획이죠.

계룡자이 평면구성의 경우 대부분 평면이 4베이 판상형(펜트하우스 제외)으로 설계됐습니다. 맞통풍 구조를 채택해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설계를 갖췄죠. 각 평면별로 알파룸과 대형 드레스룸, 펜트리 공간 등 수납공간이 제공됩니다.

계룡자이의 세대 구성은 세부적으로는 6개 타입으로 선보였습니다. 선호에 따라 타입을 구매자가 고를 수 있도록 했는데요. 타입에 따라 △84㎡A 290가구 △84㎡B 43가구 △84㎡C 170가구 △84㎡D 93가구 △84㎡E(펜트하우스) 3가구 △84㎡F(펜트하우스) 1가구입니다. 계룡시에서 처음으로 펜트하우스(4가구)를 만나볼 수 있다는 또 다른 장점도 있죠. 

계룡자이가 들어서는 대실지구는 두마면 농소리 및 금암동 일대에 조성되는 택지개발지구로 연면적 약 60만여㎡ 부지에 약 4,000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지구입니다.

교통환경

최근 충청권 광역교통망과 대중교통망이 개선 및 확충되면서 대실지구에서 대전, 세종, 논산 등 인근 주요 도시로의 접근이 수월해졌습니다. 실제로 대실지구에서 대전의 중심인 대전시청과 세종시 세종 정부청사를 30분대에 출퇴근할 수 있는 사실상의 생활권 공유가 가능한 입지를 갖추고 있죠.

또한 2024년 개통 예정인 충청권 광역철도(계룡-신탄진)가 개통하면 더욱 편리하게 지역 간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KTX가 정차하는 계룡역도 인근에 위치할 예정이죠.

생활환경

계룡 문화예술의전당과 홈플러스, 농소천 근린공원 등 다양한 시설이 단지와 인접해 있습니다. 또한 애초에 대규모 유통단지와 상업지구, 근린공원 등 알찬 생활 인프라를 갖춘 주거단지로 개발을 진행됐기 때문에 시설들이 모두 들어서면 더욱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입니다.

자연환경

계룡자이가 들어서는 대실지구는 근린공원, 농소천, 계룡산, 장태산 휴양림 등 쾌적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역입니다.

교육환경

도보권에 계룡중, 계룡고 및 금암초, 두마초와 인접해 도보 통학이 가능합니다.

평당 분양가는 평균 992만 원으로 나타납니다. 세종과 대전이 모두 규제지역으로 묶여 있는 만큼 비규제 지역인 계룡시에서 공급에 나서는 브랜드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일 전망이라 주변 시세보다 높은 금액에 분양가가 책정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분양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달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됩니다.

당첨자는 오는 23일 발표 예정입니다.

정당계약은 다음 달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고 입주는 2023년 7월로 예정돼 있습니다.

2021년 3월 3주 차 청약 캘린더

계룡 대실지구 내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인 계룡자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매주 청약 캘린더와 함께 주목할 만한 분양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다음 주에도 더욱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