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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하게 설계된 그래픽카드, ASUS ROG STRIX 지포스 RTX 2060 SUPER O8G GAMING

ROG 브랜드에 맞게 등장한 게이밍 그래픽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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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그래픽카드를 선택할 땐 성능과 케이스와의 호환성, 외형적 디자인, 클록 등의 요소만 살펴보는 게 보편적이다.

그 외적인 편의성 등의 요소가 차지하는 비중은 그래픽카드에서도 상당히 낮은 편이고, 대부분의 제조사에서 생산되는 그래픽카드들 또한 해당 부분은 거의 배제한 상태로 제품을 디자인하고 출시한다.

ASUS ROG STRIX 지포스 RTX 2060 SUPER O8G GAMING는 이런 그래픽카드 시장에 반기를 들고 사용자가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까지 세심하게 설계한 그래픽카드라 볼 수 있다.

제품설계에서 편의성까지, 어느 부분이 돋보이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쿨링과 내구성을 위한 지능적 설계

ASUS ROG STRIX 지포스 RTX 2060 SUPER O8G GAMING의 외관은 기존의 ASUS ROG STRIX 시리즈의 디자인을 이어받고 있다.

상단의 90mm 팬 3개와 플라스틱 재질의 커버가 상단에 있으며, 이 90mm 팬은 기본 제로 팬 모드를 지원, GPU의 온도가 55도 이상일 때 작동을 시작한다.

제로 팬 기능은 더욱 정숙한 작동 소음도 있겠지만 GPU에서 발생하는 큰 폭의 온도 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냉 납 현상'을 보다 좁은 온도 폭으로 줄여 사전에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측면을 살펴보면 방열판으로부터 발생하는 열을 효율적으로 방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측면 커버 면적을 최소화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실제 발열 측정을 3D 마크 타임 스파이 스트레스 테스트 20회를 진행하며 측정했으나 최대 63℃의 온도를 보여주며 준수한 냉각성능을 가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래픽카드의 우측면을 살펴보면 PWM 4핀 헤더가 보이는데, 이는 그래픽카드의 온도와 연동해 직접적으로 시스템 팬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여, 더욱 능동적인 그래픽카드 온도제어에 도움이 된다. 만약 메인보드에 사용할 수 있는 PWM 4핀 헤더를 모두 사용했다면 그래픽카드에 추가로 2개를 장착해 시스템 냉각을 더 강화할 수도 있다.

이는 최근 들어 점점 상향 평준화되어가는 그래픽카드의 높은 발열을 그래픽카드 자체의 쿨러 뿐만 아니라 외부적인 요소인 시스템 팬을 통해 직접적인 냉각의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발열 해소를 도모하는 지능적인 설계라 볼 수 있겠다.

내부를 살펴보면 방열판과 PCB 사이에 추가적인 프레임이 자리 잡고 있는데, 제조사인 ASUS에선 이를 FTW 아키텍처라고 부르고 있다.

최근 출시되는 GPU 대부분이 상당한 발열을 내뿜으며 그를 감당하기 위한 쿨러 역시 덩치가 계속 커지고 있는데, 이를 지탱할 PCB의 두께는 PCI-e 슬롯의 두께 한계로 인해 일정 수준을 넘어설 수 없다.

따라서 무거운 쿨러로 인해 PCB가 뒤틀리거나 파손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내부에 보강 프레임을 추가로 덧대어 제품의 내구성을 비약적으로 상승시켰다.

쿨러만큼이나 오버클록 된 성능

ASUS ROG STRIX 지포스 RTX 2060 SUPER O8G GAMING는 커다란 쿨러를 가진 만큼 GPU도 팩토리 오버클록이 진행되어 일반 모드의 경우 베이스 클록은 동일하며, 부스트 클록이 180MHz 오버클록 된 1,830MHz로 동작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자체적인 오버클록 모드를 추가로 지원해 베이스 클록 30MHz, 부스트 클록 210MHz 오버클록 된 속도로 동작해 더욱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3D 마크를 통한 그래픽 성능을 측정, 대조군으로 지포스 RTX 2060 SUPER, 2070 파운더스 에디션을 사용해 비교를 진행했다.

DX12 기반의 게이밍 성능을 간략하게 알 수 있는 타임 스파이에서는 지포스 RTX 2060 SUPER와의 비교에선 약 6.9%의 성능 차이를, 지포스 RTX 2070과의 비교에서는 약 4.6%의 성능 차이를 나타냈다.

DX11 기반 게이밍 성능을 알 수 있는 파이어 스트라이크 테스트에서는 지포스 RTX 2060 SUPER보다 4.8% 높은 점수를, 지포스 RTX 2070과의 비교에서는 2.2% 더 높은 성능을 보여줬다.

제목 : 사용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ASUS ROG STRIX 지포스 RTX 2060 SUPER O8G GAMING

보드나라 : www.bodnara.co.kr

두 가지의 쿨링 모드와 RGB 제어 버튼

팬을 회전 시켜 바람을 발생시키는 기초적인 원리를 통해 작동되는 현대의 냉각 시스템의 물리적 한계이자 특성상 반드시 소음을 발생시킬 수 밖에 없는데, PC를 사용하는 시간 동안 지속해서 큰 소음에 계속 노출될지, 아니면 조금 높은 발열을 감수하고 낮은 소음 환경에서 사용할지는 인류 최대의 과제로 남아있다.

ASUS는 이러한 인류 최대의 과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진 못했지만 적어도 선택의 기회를 마련하여 나름의 답안을 제시했다.

P모드와 Q모드로 나뉘는 각각의 쿨링방식을 물리적 스위칭을 통해 사용자에게 선택권을 준 게 그것이다.

P모드는 Performance, 즉 성능을 위한 모드로 쿨러가 항상 작동하게끔 설정해 그래픽카드 냉각이 지속해서 이루어지도록 한다.

쿨러 소음보다 성능을 우선시하는 유저들을 위한 모드라 할 수 있다.

반대로 Q모드는 Quiet 모드, 즉 저소음 모드로 P모드와 동일한 전력과 성능을 유지하지만 팬 속도 커브를 조정하여 팬 회전속도를 상대적으로 낮게 세팅하여 소음을 줄여주는 모드라 할 수 있다.

현대 PC 트랜드의 한 획을 담당하는 RGB LED, 최근 들어서는 파워서플라이, 케이블, SSD는 물론 NVMe M.2까지도 과하게 RGB LED가 적용되어, 아무 생각 없이 'RGB!! LED!! 이쁜거!!'만 생각하고 PC를 구성하게 된다면 책상 위나 아래에 웬 오징어잡이 배 마냥 광공해를 뿜어대는 가전제품이 떡 하니 자리 잡는 모습을 보게 된다.

분명 RGB LED를 싫어하는 유저도 있을 터, 그 때문에 ASUS ROG STRIX 지포스 RTX 2060 SUPER O8G GAMING에는 완전히 RGB LED를 꺼버릴 수 있는 물리적 버튼을 제공한다. ASUS에선 이를 '스텔스 모드' 라 명명했다.

따라서 RGB LED 기능을 쓰기 싫은 유저는 제품의 바이오스 스위치 옆의 스텔스 모드 버튼을 눌러 간단하게 LED를 차단할 수 있다.

PC의 트랜드를 따라가면서도 다양한 사용자의 취향까지 생각한 세심한 배려라 볼 수 있다.

사용자 경험 중심적 디자인으로 완성된 지포스 RTX 2060 SUPER

ASUS ROG STRIX 지포스 RTX 2060 SUPER O8G GAMING은 발열 제어와 소음에 대한 선택권, LED까지 거의 모든 부분에 걸쳐 사용자에게 선택권을 주는 제품이라 생각된다.

특히나 제품 측면에 GPU의 온도와 곧바로 연동시킬 수 있는 PWM 팬 헤더를 제공하는 점이 인상적이었으며, 스위치를 통한 직관적인 쿨링 모드 전환 및 LED 차단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옵션을 제공하는 점 역시 명불허전 ASUS의 제품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능 또한 검증된 고성능 쿨링 환경을 바탕으로 팩토리 오버클록 된 GPU는 상위 제품군인 지포스 RTX 2070과 충분히 경쟁할 수 있어 성능과 트랜드, 사용자의 취향까지 모두 섭렵한 그래픽카드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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