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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나라

9세대 모바일 코어로 업그레이드, AORUS 15S V10 게이밍 노트북

9세대 코어 CPU와 GTX 1660 Ti GPU, 그리고 144Hz 디스플레이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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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인텔은 9세대 모바일 코어 H 시리즈 프로세서를 발표하였다. 이전 세대보다 성능이 향상되어 노트북 제조사들은 최신 제품에 인텔의 새로운 프로세서를 탑재하였고, 이를 통해 게이머들은 기존보다 한층 향상된 게이밍 노트북을 접할 수 있다.

컴포인트가 국내 시장에 출시한 기가바이트(GIGABYTE) 게이밍 노트북 'AORUS 15S V10 (이하 어로스 15S V10)'은 인텔 9세대 모바일 코어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NVIDIA) 지포스 GTX 1660 Ti GPU, 512GB 인텔 760 NVMe SSD가 탑재되어서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화면재생률 144Hz(헤르츠)를 지원하는 LG디스플레이 15.6인치 IPS 패널로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도 끊김 없이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인터페이스가 구비되어서 여러 가지 장치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인텔 9세대 모바일 코어 i7과 지포스 GTX 1660 Ti 탑재

이 제품에는 인텔 9세대 모바일 코어 i7 프로세서(코어 i7-9750H)가 탑재되었다. 6코어(헥사 코어)이고 기본 클럭 2.6GHz (기가헤르츠), 부스트 클럭 4.5GHz를 지원하는데 3년 전 4코어(쿼드 코어) 모바일 코어 i7 프로세서와 비교하면 최대 33%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다.

GPU는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 1660 Ti이다. 한발 먼저 출시된 지포스 RTX 20 시리즈와 달리 실시간 레이트레이싱(ray tracing, 광선 추적)과 DLSS (Deep Learing Super Sampling, 딥러닝 슈퍼 샘플링) 등 최신 기술을 제외하고 게임 성능 비중을 높인 메인스트림 GPU이다.

GPU 기본 클럭은 1455MHz (메가헤르츠), 부스트 클럭은 1590MHz여서 데스크톱용 지포스 GTX 1660 Ti (1500MHz / 1770MHz)보다 낮은데 노트북의 과열과 과도한 소비전력을 막기 위한 조치이다.

144Hz 디스플레이 비롯해 최신 하드웨어 집대성

기가바이트는 올해 출시하는 게이밍 노트북부터 CPU와 SSD, 유선/무선 LAN을 모두 인텔 제품으로 통일하고 설계 단계에서부터 협력하여 안정성을 높였는데 그 특징은 어로스 15S V10에도 이어졌다.

또한 메모리는 안정성과 호환성이 검증된 삼성 DDR4-2666MHz 8GB 메모리 2개로 16GB 듀얼 채널 구성이며, 입체감 있는 소리로 현실감을 높여주는 '나히믹(Nahimic) 3' 오디오 기술도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인공지능 기술인 '애저(Azure) AI'도 도입되었는데 노트북 상태와 사용자의 이용 방법을 분석하고 자동 최적화를 시도한다. 지금은 게임 성능 향상과 관련 기능 조절이 우선되고 있는데 기가바이트는 차차 기술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 제품의 디스플레이는 LG디스플레이의 IPS 패널인데 최대 해상도는 1920x1080이며 화면재생률(화면재생빈도)을 144Hz까지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근래 유행하는 게이밍 모니터를 분류하는 기준이 화면재생률 144Hz 이상인데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에서 일반 모니터의 60Hz보다 훨씬 매끄러운 화질을 보여주므로 가치가 높다.

따라서 어로스 15S V10은 모니터를 연결하지 않고 노트북만으로 게임에 몰입하여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제품 후면에는 전원 어댑터를 연결하는 DC 전원 포트와 모니터를 연결하는 HDMI 2.0 포트, 미니 DP (DisplayPort) 1.3, USB 3.1 (Gen2) 타입C (Type-C) 포트, 그리고 보안 케이블 연결용 켄싱턴 락 홀이 있다.

모니터를 연결하는 세 가지 포트는 각각 4K (UHD) 해상도 출력이 가능하므로 어로스 15S V10의 최대 해상도보다 높은 해상도가 필요하거나 멀티 디스플레이를 구성할 때 유용하다.

USB 3.1 타입C 포트는 규격이 같은 케이블이 있으면 모니터 대신 외장 스토리지나 스마트폰 같은 모바일 기기도 연결 가능하다.

제품 측면에는 RJ-45 (기가비트 LAN) 포트와 USB 3.0 (3.1 Gen1) 포트 3개, microSD카드 슬롯, 3.5mm 오디오 콤보 잭이 있다.

휴대성 높은 디자인

어로스 15S V10은 최신 하드웨어를 두루 구비한 게이밍 노트북이지만 휴대성도 충분히 고려하여 설계된 제품이다. 씬 베젤(Thin Bezel) 구조인 LCD 패널을 비롯해 전반적으로 얇게 느껴지는 디자인이다.

크기는 화면을 접은 상태 기준으로 361 x 246 x 24.4mm (가로 x 세로 x 두께)이다. 두께가 얇기 때문에 배낭에 넣고 다녀도 부담이 적다.

제조사가 밝힌 무게는 약 2.4kg인데 본 기사에서 살펴보는 제품은 2.5인치 HDD 없이 NVMe SSD만 탑재되어서 조금 더 가볍게 측정되었다. 15.6인치 노트북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가벼운 무게이다.

팬 속도 조절 가능한 쿨러와 화려한 RGB 키보드

제품 하단에는 통풍구가 보인다. 팬 2개가 회전하면 하단 통풍구로 외부 공기를 흡입하고 측면과 후면 통풍구로 배출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CPU와 GPU에서 발생하는 열은 히트파이프 6개를 통해 전달되므로 팬이 회전할 때 외부로 쉽게 발산된다.

키보드 우측 상단 모서리에는 선풍기 날개 그림이 표기된 키가 있는데 쿨러용 팬 속도 조절 기능을 지원한다. 버튼을 누르면 보통(Normal) 속도와 최고(Maximum) 속도가 순서대로 변경되므로 노트북 사용 시 발열이 높다고 느낄 때 속도를 변경하면 된다.

최고 속도에서는 팬이 굉장히 빠르게 회전하여 내부 발열을 신속하게 줄일 수 있는데 소음과 소비전력이 높아지므로 그 점을 유념해야 한다.

어로스 15S V10에는 RGB 퓨전(FUSION) 키보드가 탑재되었다. 펜타그래프 방식이며 오타율을 줄이기 위해 모든 키는 간격이 일정하게 벌어져 있다. 다만 상하좌우 방향키는 일반 키보드보다 면적이 좁아서 게임 시 해당 키를 자주 쓰는 사람이라면 다른 키로 변경하는 것이 좋다.

RGB 퓨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 제품의 키보드에는 RGB LED가 내장되었다. 1,670만 가지 색상으로 빛을 낼 수 있는데 기가바이트 어로스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컨트롤 센터(Control Center)' 유틸리티로 사용자가 원하는 색상으로 변경 가능하고 RGB LED 점등 방식도 바꿀 수 있다.

게임 성능 테스트

이번에는 어로스 15S V10의 게임 성능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기 위해 실제로 게임을 실행해보았다. 첫 번째로 실행한 게임은 '배틀그라운드'이며 그래픽 옵션에서 해상도 '1920x1080', 1인칭 시야 FOV '103', 전반적인 그래픽 품질 '높음'으로 설정하였다.

프랩스(Fraps) 유틸리티로 화면 상단 좌측에 실시간 FPS (초당 프레임)를 표시했는데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대부분 100 FPS 내외여서 쾌적하였다. 다만 화면재생률 144Hz를 활용하려면 144 FPS 이상을 유지해야 하므로 그래픽 옵션을 더 조정할 필요가 있다.

게임 한 가지만으로는 아쉬우므로 추가로 게임 4개를 실행해 성능을 알아보았다.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는 자체 벤치마크를 실행하였고 나머지는 프랩스 유틸리티로 1분 동안 평균 FPS를 측정하였다.

그래픽 옵션은 기본 제공되는 설정값이나 주요 항목을 최고치보다 1-2단계 낮은 수준으로 맞췄다. 'APEX 레전드'는 텍스처 스트리밍 가용량: 높음 / 텍스처 필터링 애니소트로픽 4X / 앰비언트 어클루전 품질: 중간으로 설정하였고 '데빌 메이 크라이 5'는 텍스처 퀄리티 / 텍스처 필터링 퀄리티 / 메시(Mesh) / 섀도 퀄리티: 높음, '몬스터 헌터: 월드'는 그래픽 설정: 고,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는 그래픽 품질: 높음으로 설정하였다.

테스트 결과 모든 게임은 평균 60 FPS 이상을 기록하여 화면 끊김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수준이다. APEX 레전드와 데빌 메이 크라이 5는 그래픽 옵션을 조금 더 조정하면 화면재생률 144Hz도 달성할 수 있다.

배터리 테스트

어로스 15S V10에는 62Wh(와트시)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가 탑재되었다. 최대 밝기 상태에서 유튜브 동영상을 반복 재생(음량 6%)하여 작동 시간을 살펴보았는데 1시간 59분 경과하자 배터리 10% 경고가 떴고 5분 뒤에는 노트북 전원이 자동으로 꺼졌다.

화면 밝기를 낮추고 스피커도 사용하지 않는다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을 테므로 외출 시 잠시 인터넷 접속이나 동영상 감상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난하다.

물론 게임을 실행하면 배터리 지속시간은 크게 줄어든다. 몬스터 헌터: 월드를 실행한 상태에서 확인해보았는데 61분 경과하자 배터리 10% 경고가 떳고 5분이 더 지나자 자동으로 전원이 꺼졌다.

단순하게 사용 시간만 줄어든 것이 아니라 소비전력을 줄이기 위해 CPU와 GPU 성능을 낮춰서 게임 성능도 급감하므로 게임을 할 때는 전원 어댑터를 연결하는 것이 좋다.

게이머에게 매력적인 노트북 어로스 15S V10

어로스 15S V10은 인텔의 9세대 모바일 코어 i7 프로세서와 지포스 GTX 1660 Ti, LG디스플레이 144Hz IPS 패널 등 게이밍 노트북에 필요한 하드웨어를 고르게 갖춘 제품이며, 이를 통해 최신 게임도 쾌적하게 실행 가능하다.

또한 게이밍 노트북 기준으로 얇고 가벼운 편이고 시스템 부담이 적은 작업만 한다면 배터리 지속시간도 무난해서 휴대성도 괜찮은 편이다. 가격은 100만 원 후반대로 책정되었는데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제품들과 비교한다면 가격대 성능비 면에서도 우수하다.

따라서 데스크톱을 벗어나 게이밍 노트북의 매력을 체험해보려는 사람들에게 어로스 15S V10은 높은 만족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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