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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나라

고프로 히어로6 블랙 국내 발표회

자체 칩셋으로 액션캠 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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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GoPro)가 새로운 액션캠 히어로6 블랙(HERO 6 BLACK)을 국내 발표했다. 고프로는 16일 오전 서울 CGV 청담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국내 미디어들을 대상으로 액션캠 신모델 히어로6 블랙을 선보였다. 

액션캠 일상화에 힘입어 꾸준한 매출 증가

지난 해에 이어 히어로6 블랙 국내 출시에 맞춰 방한한 고프로 커뮤니케이션 총괄 제프 브라운(Jeff Brown)은 100여개국 이상에서 판매되는 고프로 제품은 지난 해 매출 12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미국과 유럽 지역에서 유닛 대비 가치 창출 1위, 미국 시장에서 드론 브랜드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또한 작년 고프로 매출의 60%가 미국 외 해외 시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중국 시장은 지난 3년간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일본에서도 지난 해 실적이 160% 올랐다고 밝혔다.

한국 역시 지난 2~3년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고프로의 성과가 단순히 액션캠 판매 뿐만 아니라 영상을 촬영하고 쉽게 편집해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공유하면서 새로운 구매자를 끌어들이는 고프로 생태계(Eco System)에 의한 것이라며, 작년 고프로의 SNS 기여도가 40% 증가하고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에서 고프로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수헌 고프로 한국/일본 트레이닝 매니저도 고프로의 매출 증가에 대해 이전에는 고프로 액션캠이 단순히 스포츠 촬영용으로 인식되다가 요즘에는 일반 소비자들이 일상생활 및 여행을 기록하는 라이프스타일 용도로 바뀌면서 액션캠 시장 포화 우려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자체 칩으로 기능 강화한 히어로6 블랙

고프로 히어로6 블랙은 지난 9월말 공식 발표되었는데, 이전 모델 히어로5 블랙의 플랫폼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프로가 자체 개발한 프로세서 GP1을 장착해 성능과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고프로는 기존에는 액션캠에 다 같은 회사의 칩셋을 사용하다보니 고프로가 인기를 끌자 짝퉁 제품이나 경쟁기기들이 동일한 칩셋을 사용해 비슷한 기능을 지원하는 일이 벌어져 이번에 자체 개발한 GP1 칩으로 프레임을 비롯해 색감, 안정화, Wi-Fi 기능 향상 등 차별화를 꾀했다고 설명했다.

GP1 칩이 들어간 히어로6 블랙은 이전 모델(히어로5 블랙)과 비교해 4K UHD 동영상 60프레임(4K 60P) 및 풀HD 동영상 240프레임(1080p 240fps) 촬영을 지원하는 등 동영상 촬영 능력이 2배 향상됐다.

또한 진화된 동영상 안정화 기능으로 사용자의 움직임을 예측해 안정화 기능을 조정하기 때문에 히어로5 블랙보다 더욱 안정적인 화면 흔들림 보정이 가능하다.

여기에 향상된 색감과 다이내믹 레인지로 동영상 촬영시 색감도 더욱 좋아지고 1,200만 회소 사진을 찍을 때도 명암을 모두 살리는 HDR 촬영이 가능해졌다.

카메라 모드에서는 단일 사진, 버스트샷, 타임랩스, 야간 랩스, 자동 저조도, 프로튠(Protune) 모드를 지원한다.

고프로 앱에서 새롭게 제공되는 퀵스토리(Quick Stories) 기능으로 히어로6 블랙으로 찍은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자동으로 음악과 효과가 적용된 동영상으로 편집해서 공유할 수 있다.

2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는 고프로 액션캠 가운데 처음으로 터치 줌 기능이 탑재됐으며, Wi-Fi도 2.4GHz 외에 5GHz 지원이 추가되어 스마트폰 연결시(802.11ac) 파일 전송속도가 최대 3배 빨라졌다.

한국어 포함 10개국 언어 음성 제어를 지원하며 음성명령 기능도 추가되어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음성으로 바로 전원을 켜고 촬영을 시작하거나 촬영 후에 대기모드로 전환되어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다.

그 밖에 별도의 하우징 없이 수심 10m 방수가 가능하며 기존 히어로5 블랙 플랫폼과 호환되어 마운트와 액세서리 외에 프레임, 배터리도 호환된다.

히어로6 블랙 국내 출시 가격은 59만 9천원이다.

새로운 액세서리 3종도 함께 출시

고프로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만든 '핸들러(The Handler)'는 이름처럼 손에 쥐고 사용할 수 있는 핸드 그립이다.

물 속에 넣으면 핸들 끝에 달린 주황색 캡이 물 밖으로 올라오도록 설계되어 서핑이나 각종 워터 스포츠 활동에서 카메라를 놓쳤을 때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다.

가격은 3만8천원.

'쇼티(Shorty)'는 주머니에 들어갈 만큼 작은 11.7cm에서 최대 22.7cm까지 늘어나 고프로 액션캠을 장착해 핸드그립과 셀카봉, 미니 삼각대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가격은 5만원.

'바이트(Bite)'는 입에 물고 촬영할 수 있는 신개념 마운트 액세서리로 헬멧이나 가슴에 계속 부착하지 않고 필요할 때만 입에 물고 사용한 다음 다른 거치대에 장착하는 것이 가능하다.

워터 스포츠 활동시 입에 물고 있다가 놓쳤을 때 핸들러처럼 물에 띄워주고 주황색으로 눈에 잘 띄게 알려주는 '플로티(Floatry)'를 포함해 가격은 3만8천원.

카르마 드론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고프로는 지난 해 출시한 카르마(Karma) 드론 제품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고프로 카르마는 접이식 드론에 짐벌 그립이 결합되는 독특한 설계로 공중촬영과 핸드헬드 촬영 두 가지 용도로 쓸 수 있고 카메라가 달린 짐벌 그립이 드론 앞쪽으로 튀어나온 디자인으로 카메라 각도를 위로 올려도 드론 프로펠러가 동영상에 찍히지 않는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카르마 드론은 다양한 촬영 옵션이 추가되고 카메라 기울기 확장을 지원한다.

자동비행 경로는 사용자를 따라오는 팔로우(Follow)와 멀리서 지켜보는 와치(Watch), 그리고 기존에는 A-B 등 2개의 포인트만 오갈 수 있던 케이블 캠(Cable Cam) 기능도 최대 10개 포인트를 설정할 수 있는 멀티포인트 케이블 캠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히어로6 블랙은 기존 히어로5 블랙과 플랫폼이 같아 카르마 짐벌 그립에도 별도의 하네스 없이 히어로5 블랙용 기본 부품으로 장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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