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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아이패드 프로' 개.봉.기

조회수 2015. 12. 11. 15: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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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폭탄 주의!
왔습니다~ 왔어요!
<블로터> 사무실에 '아이패드 프로'가 왔습니다! 아이패드 프로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애플 펜슬'. 거기다 스마트 키보드까지 세트로 왔습니다. 아이패드 프로에 대한 첫 인상을 <블로터>가 개봉기로 전해드립니다.
자세한 리뷰는 아래 단추를 눌러주세요~

[써보니] ‘애플펜슬’로 기사를 써봤는데요
[써보니] ‘프로’를 위한 태블릿PC, ’아이패드 프로’
자 그럼 출바알~
이렇게 모아봤습니다. 이번에 아이패드 프로와 함께 나온 풀세트입니다.
짜잔~ 뚜껑을 열면, 생각보다 큰 화면 크기에 놀라게 됩니다. 12.9인치 태블릿 PC가 이렇게 큰 줄 몰랐어요.
내용물 구성은 심플하죠? 충전기와 라이트닝 케이블이 들어 있는데, 보통 아이폰 케이블과 비교해 길이가 긴 2m 케이블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렇게 비교해보면, 크기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가장 왼쪽부터 11인치 맥북에어, 13.3인치 맥북프로,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입니다.
11인치 맥북에어 화면이 작아보일 정도죠.
이번엔 요것도 까봅시다. 관심이 집중된 애플 펜슬입니다.
마치 필통처럼 생겼네요.
애플 펜슬 본체와 교체용 팁 1개, 라이트닝 케이블에 충전할 수 있도록 젠더가 포함돼 있습니다.
애플 펜슬은 아이패드 프로와 블루투스로 연결됩니다. 처음 연결할 때 이렇게 아이패드 프로의 충전포트에 꽂아주면 됩니다.
아이패드 프로 알림 위젯에서 애플 펜슬의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어요.
분해는 매우 쉬워요! 팁은 모나미 볼펜 분해하듯 돌려 빼면 되고요. 충전단자 뚜껑은 자석으로 설계돼 있습니다.
자, 이번엔 스마트 키보를 열어봅시다.
제품 본체와 간단한 설명서가 구성품의 전부입니다.
아이패드 프로와 자석으로 연결되죠.
뚜껑을 덮으면 키보드 부분이 볼록 튀어나오네요.
소재는 플라스틱이 아니라 부드러운 천입니다. 손가락이 금방 피로해질 정도로 타이핑 느낌이 썩 훌륭하지는 않습니다.
모두 모아봤습니다. 책상에 이렇게 올려두면 든든하겠죠? 하지만 이 모든 구성품의 가격은 자비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170만8천원! 뜨든!
좌절
아이패드 프로와 애플 펜슬을 가졌으니! 그림을 그려봐야겠죠?

죄송합니다...
그림은 딴사람에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오~ 오오!
금손이세요?
일본 만화 '원펀맨'의 주인공 '사이타마'와 닮은 듯 안 닮은 듯..?
매우 감동
대중 그린 그림이 이정도... 전문 일러스트레이터의 손에 아이패드 프로가 들려있다면 과연 어떤 그림이 나올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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