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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콜라보로 '카메라 효과' 출시한 한국 최초 아티스트는?

정답, ‘엑소’가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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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이 국내 아이돌 그룹 엑소(EXO)와의 협업을 통해 인스타그램 스토리 카메라 효과를 출시했다. 한국인 아티스트 최초의 사례다. 


인스타그램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EXO의 신규 발매 앨범의 이미지를 적용할 수 있는 카메라 효과를 도입했다고 11월5일 밝혔다. 해당 기능은 1년 2개월 만에 컴백하는 엑소의 정규 5집 앨범 ‘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DON’T MESS UP MY TEMPO)’ 발매에 맞춰 공개된다.

엑소 카메라 효과는 필터를 적용하면 타이틀 곡 ‘템포(Tempo)’의 후렴구가 흘러나오고,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듯 고개를 움직이면 EXO와 템포가 새겨진 헬멧과 바이크가 나타난다. 팬들은 헬멧을 쓰고 템포 바이크를 탄 사진과 영상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릴 수 있다.


이번 카메라 효과는 엑소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weareone.exo)을 팔로우한 후, 홈 화면 왼쪽 상단에 위치한 카메라를 열어 사용 가능하다. 카메라를 클릭한 후 오른쪽 하단의 얼굴 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보이는 필터 보관함에서 EXO효과를 선택하면 된다. EXO의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지 않더라도 친구가 사용한 EXO 필터를 눌러 이용하거나 필터 보관함에 저장할 수 있다.


카메라 효과가 적용되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의 사진이나 영상은 24시간 후 사라져 부담없이 게시물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스토리는 2018년 6월 기준 전 세계 400만명 이상이 매일 사용하는 기능이다.


인스타그램은 올해 6월부터 전 세계 유명인사들과 협업해 새로운 카메라 효과를 디자인하고 출시하는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진행해왔다.


미국의 팝아이콘 리한나와 아리아나 그란데, 영화배우 윌 스미스를 비롯, 카일리 제너, 베이비 아리엘, 라이자 코시 등 유명 배우 및 가수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을 위한 카메라 효과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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