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노트9' 구매 고객에게 중고폰 최대 2배 보상

조회수 2018. 10. 16. 13: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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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보상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갤럭시노트9’가 국내 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이를 기념해 ‘특별 보상 프로그램’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10월1일 이후 갤럭시노트9을 구매한 고객이 기존 스마트폰을 반납할 경우, 중고 매입 시세 대비 최대 2배 보상해주는 ‘더블 보상’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최대 2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모델은 ▲갤럭시S7 시리즈 ▲갤럭시S8 시리즈 ▲갤럭시노트 팬 에디션 등 갤럭시 스마트폰을 비롯해 ▲아이폰6 시리즈 ▲아이폰7 등이다.


지난 10월1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갤럭시노트9 특별 보상 프로그램은 갤럭시노트9 구매 고객이 11월30일까지 영수증 또는 개통 증명서 등 구매 증명서를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 특별 보상 프로그램의 대상 모델은 ▲갤럭시 S시리즈 ▲갤럭시노트 시리즈 ▲아이폰6·7·8·X 시리즈 등이며 구매 모델 1대당 1회 신청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9 특별 보상 프로그램에 이미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소급 적용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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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방법은 삼성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유통매장과 SKT·KT 이동통신사 대리점에서 갤럭시노트9을 구매했을 경우 해당 매장에서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스마트폰을 반납하거나 ‘특별 보상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LGU+ 이동통신사 대리점이나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한 고객은 특별 보상 프로그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단말기 입고·검수 후 신청일자 기준 일주일 내에 신청자에게 최종 보상 금액을 안내하며, 보상 금액은 고객 명의의 은행 계좌로 입금된다.


다만 ▲계정·보안이 설정돼 있는 제품 ▲도난·분실 등록이 된 제품 ▲전원·충전 불량품 ▲통화 불가 제품 ▲배터리가 팽창하거나 메탈 프레임이 휘어진 제품 ▲침수 라벨이 변색된 단말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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