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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2017’?...비트코인, 대형 호재에 8000달러 턱밑까지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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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잇따른 대형 호재로 8000달러 대 턱밑까지 치솟았다. 비트코인 거래금액도 994억 달러로 2017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황정보 분석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3분 기준 7990달러로 전날 동시 대비 14.18% 상승했다. 이날 오전 7시39분께는 8043달러까지 뛰어오르기도 했다.  


비트코인의 급등세로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도 증가했다. 이날 전체 시총은 2351억 달러로 전날(2064억 달러) 대비 287억 달러 늘었다. 이에 시장에서는 “암호화폐 겨울이 끝났다”, “눈을 뜨면 가격이 올라있던 2017년을 다시 보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 차트

지난해부터 출시를 미뤄오던 인터콘티넨탈익스체인지(ICE)의 암호화폐 거래소 백트(Bakkt)가 오는 7월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백트는 암호화폐 거래소 최초로 실물인수도(Physical delivery) 방식의 비트코인 선물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거래소는 미디엄 블로그를 통해 “오는 7월부터 비트코인 선물 거래 및 자산 위탁 서비스의 이용자 인수 테스트(UAT·User acceptane testing)를 시작할 것”이라며 “거래 투명성, 시장 확실성 등을 충족하며 연방 규정을 준수하는 계약을 개발하기 위해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와 긴밀하게 협력해 왔다”고 발표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암호화폐 트레이더는 “백트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 보스턴컨설팅그룹, 갤럭시디지털 등 대형 기관의 투자를 받아왔다”며 “투자자들은 백트가 출시되면 암호화폐 시장에 많은 기관 자금이 들어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 기사 : 백트 “7월 비트코인 선물거래 시범서비스 개시”...’크립토 빙하기 깰까’  


스타벅스

글로벌 커피 프랜차이즈 스타벅스가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채택했다는 소식도 가격을 끌어올렸다. 13일 포브스는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의 창립자 윙클보스 형제가 스타벅스에서 암호화폐로 결제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암호화폐 결제 스타트업 플렉사가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스패든을 통해 암호화폐 결제를 했다”며 “스타벅스를 비롯해 홀푸드마켓, 배스킨라빈스 등에서 암호화폐 결제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모건크릭디지털의 창립자 안토니 폼플리아노(Pomp)는 트위터를 통해 “제미니의 도움으로 스타벅스를 비롯해 홀푸드마켓, 리테일 매장 등에서 비트코인을 받고 있다”며 “우리는 지금 새로운 국제 통화가 만들어지는 것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시총 10위권 암호화폐

이날 암호화폐 시가총액 상위권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0위권 내에서는 바이낸스코인(BNB)이 15.8% 오르며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보안사고 업데이트 발표와 바이낸스런치패드의 하모니 프로토콜 토큰 세일이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캐시도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10.69% 뛰었다. 또 이더리움과 리플 라이트코인은 각각 6.50%, 7.39%, 3.91% 올랐다. 이오스와 카르다노, 스텔라도 각각 5.71%, 7.73%, 2.10%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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