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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최고 부자’ 투자처 살펴보니...백트는 어디?

홍콩 청쿵그룹 회장이자 홍콩의 최고 부자로 꼽히는 리자청(李嘉誠·Li Ka Shing)이 암호화폐 거래소 백트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트는 뉴욕증권거래소(NASDAQ)의 모기업인 인터콘티넨탈거래소(ICE)가 준비 중인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백트는 시리즈 A 펀딩에서 1억8250만 달러를 모집했다. 

청쿵그룹 리자청 회장

출처 : 블록인프레스

8일(현지시간) 홍콩 경제 매체 EJ인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백트의 시리즈 A 투자에 합류한 곳은 ICE와 보스턴컨설팅그룹(BCG), 마이크로소프트 벤처캐피털 M12, 리자청의 호리즌 벤처(Horizons Ventures) 등이다.


리자청의 호리즌 벤처스는 2013년 비트코인 결제서비스 회사인 비트페이, 2016년 블록체인 기술 제공업체 블록스트림에 이어 3년 만에 세 번째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백트 켈리 로펠러(Keely Loeffler) 대표에 따르면 이외에도 CMT 디지털, 갤럭시 디지털, 판테라 캐피털, 프로토콜 벤처스 등이 기금 조성에 참여했다.

마이크로 소프트 - 스타벅스

출처 : Shutterstock

23개 세계 대표 거래소를 운영하는 ICE는 백트를 통해 현물 기반 비트코인 선물 거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ICE는 지난해 8월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를 비롯한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를 통해 스타벅스는 이용자들이 암호화폐를 법정화폐로 전환하고 커피숍에서도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백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을 활용해 디지털 자산과 관련한 글로벌 규제 생태계 구축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당초 지난해 11월 공개키로 한 백트는 규제 등의 이슈로 출시를 연기했다. 이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승인을 받고 이달 24일에 문을 열기로 했다. 현재 백트의 승인 여부는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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