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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ION

세계 최초, 보드카를 담은 앱솔루트의 종이보틀

스웨덴의 보드카 제조기업 앱솔루트의 종이보틀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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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 용기를 바꿔라!

이제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친환경을 위해 작은 실천들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P&G, 네슬레, 펩시코, 유니레버, 하겐다즈 등이 ‘루프(Loop)’ 프로그램을 통해 일회용 용기 대신 수거해서 다시 재활용하는 친환경 용기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들 수 있다.


최근 몇몇 기업들은 패키지 중에서 보틀을 종이 소재로 만들어 상품을 제공하고 있는 사례가 늘고 있다. 대표적으로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로레알의 종이보틀 화장품이라던가, 코카콜라, 조니워커의 일부 병들을 종이보틀로 바꿔 출시한 사례들을 들 수 있다. 

특히 독일 맥주 회사인 칼스버그는 세계 최초로 종이보틀에 담긴 맥주 '그린 섬유 맥주(Green Fibre Bottle)'를 출시해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친환경의 중요성을 크게 일깨우고 있다.


칼스버그의 그린 섬유 맥주를 만들어낸 회사, 펄프 및 제지 제조사인 빌러드코르스네스(Billerudkorsnas)와 병 제조사인 알파(Alpha)가 합작해 2019년에 세운 파보코(PABOCO)는 57%의 종이와 43%의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100% 바이오 제품이자 100%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보틀을 만들고 있다.

종이병 맥주에 이어 세계 최초의 종이병 보드카!

파보코는 스웨덴의 보드카 제조사인 앱솔루트 컴퍼니(Absolut)의 대표적인 제품인 보드카에도 이 종이보틀을 적용하기로 했으며, 최근 보드카 전용 종이보틀 시제품도 제작해 공개했다.


파보코의 종이보틀은 수증기와 산소 투과를 막는 얇은 장벽을 만들어 종이의 단점을 보완하였으며, 병의 강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 이산화탄소의 압력을 오래 견딜 수 있도록 설계했다.

파보코의 CEO 키탄 시골드(Gittan Schiold)는 “우리는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많은 기업들과 협력하고 위험을 공유하고 있다. 종이병이 현실이 되고, 이 업계를 영원히, 그리고 근본적으로 바꿀 거라는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종이보틀은 한 번 생산한 자원을 재활용하고, 생산 과정에서 생기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며, 유통 과정에서는 물류비와 보관비를 절감하고 사용 후에는 100% 생분해되는 패키지이다. 앞으로 파보코의 바람대로 종이보틀이 더 많은 제품에 적용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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