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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를 예측해 알려주는 AI 스타트업 '웨이케어'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WareCare'의 교통사고 예보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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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를 예보하듯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다!

2016년 6월 실리콘밸리에서 설립해 AI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교통 관련 데이터를 분석해 도로교통의 최적화를 돕고 있는 스타트업이 있다. 바로 '웨이케어(WayCare)'이다.


웨이케어는 놀랍게도 AI 예측 알고리즘을 활용해 최대 두 시간 이후의 도로 혼잡상황과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을 예측한다. 이는 도로 위의 카메라와 다양한 센서 정보는 물론이고 해당 지역의 날씨 정보와 오프라인 행사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수집해 분석한다. 

이렇게 분석된 자료를 바탕으로 교통사고 가능성이 감지되면 웨이케어는 해당 장소과 시간대 정보를 교통당국에 전달하고, 교통당국은 실시간 전광판 등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속도를 낮추거나 운전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렇다면 웨이케어의 교통사고 예보 시스템의 효과는 얼마나 있을까?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웨이케어는 네바다주 교통당국과 1년 이상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했다. 

교통사고 예방 효과도 좋고, 신속하게 교통사고 처리도 돕는다!

사고 예상 지점 부근을 지나는 운전자들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냈을 때, 시속 105km이상으로 달리던 차의 91%가 속도를 낮췄고, 실제 라스베가스 인근에서 가장 붐비는 15번 주간도로의 교통사고는 17%나 감소했다. 

한편 웨이케어 시스템은 일차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목표로 하지만, 불가피하게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 사고 수습을 위해서도 활용될 수 있다. 교통당국이 경찰과 사고수습 인력을 현장에 투입할 때 웨이케어 시스템은 가장 빠른 루트를 알려주기 때문이다. 실제로 네바다 주에서 테스트 결과 교통당국은 기존 사고 대응시간 보다 12분 가량 빠른 것을 확인할 수있었다.


웨이케어가 이렇게 교통사고를 효과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멀티 소스 데이터의 융합'으로 설명할 수 있다. 즉, 도로위 정보, 차량 감지기, 차량 내 온보드 진단기, 내비게이션 앱에서 수집하는 데이터, 주변의 공사 현장이나 대중교통 데이터 등 교통사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융합해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분석하는 것이 핵심이다.

2019년 10월, 73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한 웨이케어는 네바다 주를 기반으로 미국 전역에 교통사고 예측 시스템 보급을 서두르고 있다. 교통사고 발생률로 따지면 세계에서 1등으로 꼽히는 한국에서도 앞으로 웨이케어와 같은 교통사고 예측 시스템이 하루 빨리 개발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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