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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사용 컵을 배달하는 스타트업 '컵클럽'

일회용 컵을 대체할 IoT 컵 'CubClub'의 성공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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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
일회용 컵을 대체할 지속 가능한 컵의 탄생!

스타벅스를 시작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와 컵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심지어 카페에서 개인 텀블러에 커피를 담아 마시는 사람들도 종종 눈에 띄는데요. 이게 다 일회용 플라스틱 컵과 빨대 사용을 줄여보려는 정부와 기업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전국적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컵과 빨대의 사용량은 줄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일회용 종이컵은 여전히 잘 사용되고 있고, 플라스틱 빨대 역시 잘 사용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환경 전문가들은 일회용 컵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일회용 컵 자체를 대신할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영국의 이 스타트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로 영국의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사피아 쿠레시(Safia Qureshi)'가 세운 스타트업 '컵클럽(Cup Club)'이 그 주인공인데요.

커피숍에서 일회용 컵을 즐겨 사용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설거지'가 귀찮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컵클럽은 재사용이 가능한 플라스틱 컵을 각 카페에 배달하고 다시 수거하는 서비스를 출시한 것입니다.

재사용 컵을 세척해 다시 카페에 배송해요!

재활용이 가능한 폴리프로필렌 용기와 저밀도의 폴리에틸렌 뚜껑으로 구성되어 있는 컵클럽의 컵은 실제로 132번까지 사용하고 그 이후로는 100% 재활용되는데요. 바닥면에 RFID 칩이 내장돼 있어 컵의 위치 정보를 실시간 파악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고객들은 해당 매장 지정 수거함에 이용한 컵을 반납하는데요. 일부 고객들은 테이크아웃 커피처럼 매장 밖으로 가져가 다 쓴 후 컵클럽 회원인 다른 카페에 반납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드롭컵을 사용하는 카페와 고객들은 어떤 혜택이 있을까요? 먼저 카페는 쓰레기를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매번 종이컵과 뚜껑을 구매하는 일도 사라지게 됐습니다. 그리고 고객은 컵을 반납하기만 하면 '드롭오프 포인트(Drop-off Points)'를 쌓을 수 있으며 이 포인트는 나중에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컵클럽은 카페에 쌓인 컵들을 수거해 자체 시설을 통해 깨끗이 세척해 다시 배송하며, 이 같은 지속 가능한 재사용 활동을 위해 회원사 카페들은 매월 일정 회비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컵클럽은 2018년부터 런던 시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는데요. 하루 500개 이상의 테이크아웃 컵을 필요로 하는 카페들을 대상으로 현재 수 많은 카페들이 컵클럽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국내에도 컵클럽과 같은 재사용 컵 배달 서비스가 꼭 출시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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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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