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스스로 정화시키는 물병 '라크'
조회수 2019. 9. 5. 07:58 수정
세계 최초의 자가 살균세척 보틀 'LARQ'
여러분의 '물병'은 안녕하십니까?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 당신은 어떻게 마시고 있습니까? 정수기에서 받아 마시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이동이 많은 사람들은 물병이나 텀블러를 휴대해서 물을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데 이럴 경우 물병 세척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매우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면 물병을 자주 세척하기가 매우 어려운게 현실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병은 자주 세척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럴 경우 물병 세척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매우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면 물병을 자주 세척하기가 매우 어려운게 현실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병은 자주 세척해야 합니다.
물병에 입을 대고 마셔서 구강을 통해 세균이 쉽게 번식하기 때문이죠. 한 연구 자료에 따르면 재사용 가능한 보틀의 83%가 대장균과 포도상 구균 등의 박테리아에 오염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런 물병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신개념 보틀이 있습니다. 바로 미국의 신생기업 라크(LARQ)가 출시한 세계 최초의 자가 살균세척 보틀(LARQ BOTTLE)인데요.
이런 물병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신개념 보틀이 있습니다. 바로 미국의 신생기업 라크(LARQ)가 출시한 세계 최초의 자가 살균세척 보틀(LARQ BOTTLE)인데요.
60초 만에 세균의 99.99%가 제거되요!
라크는 2018년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서 137만달러(약 15억원)의 자금을 모아 제품을 성공적으로 제작하여 출시한 바 있습니다.
고강도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진 라크 보틀에 물을 담고 딱 60초만 버튼을 눌러 작동시키면 세균의 99.99%가 제거되는데요. 물을 정화하는데 1분이면 충분하다는 얘기입니다.
뚜껑에 장착된 UV 살균기는 280nm의 UV-C 빛을 방사해 물 속의 모든 박테리아 균을 전부 죽이는데요. 스테인리스로 된 보틀의 내부가 UV 빛을 반사시켜 내부 모든 영역의 세균을 박멸시킵니다.
라크는 필터식이 아니라 UV 살균방식을 채택했고, USB 방식으로 매번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고 경제적입니다. 또한 미니멀 스타일 디자인으로 매우 모던하고 세련된 형태로 더 큰 매력 덩어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라크는 필터식이 아니라 UV 살균방식을 채택했고, USB 방식으로 매번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고 경제적입니다. 또한 미니멀 스타일 디자인으로 매우 모던하고 세련된 형태로 더 큰 매력 덩어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라크는 플라스틱 보틀의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판매수익의 1%가 자선단체에 기부까지 된다고 하니 라크의 성공을 간절히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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