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재료로 샴푸를 만들어주는 '샴푸 메이커'
조회수 2019. 7. 25. 08:22 수정
샴푸나 세제와 같은 클렌징 용품들을 집에서 사용자가 스스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클리니스트 메이커를 출시
샴푸와 세제를 직접 만들어주는 머신의 탄생!
종종 집에서 천연재료를 사용해 비누나 세제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을 많이 투입해서 만드는 방법을 제대로 알아야 하고, 다양한 도구들을 매번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번거로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특히 집에서 사용하는 샴푸, 세제와 같은 각종 클렌징 용품들의 용기들이 대부분 플라스틱이어서 이로 인한 쓰레기 처리 문제와 환경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클렌징 용품들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특히 집에서 사용하는 샴푸, 세제와 같은 각종 클렌징 용품들의 용기들이 대부분 플라스틱이어서 이로 인한 쓰레기 처리 문제와 환경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클렌징 용품들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미국의 신생기업 클리니스트(Cleanyst)는 샴푸나 세제와 같은 클렌징 용품들을 집에서 사용자가 스스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클리니스트 메이커를 출시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클리니스트는 집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클렌징 제품들을 버튼 하나면 누르면 누구나 손쉽게 직접 제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무엇보다 대부분의 클렌징 제품들은 다양한 화학 소재들을 물로 섞어 만든 것인데요.
클리니스트는 집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클렌징 제품들을 버튼 하나면 누르면 누구나 손쉽게 직접 제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무엇보다 대부분의 클렌징 제품들은 다양한 화학 소재들을 물로 섞어 만든 것인데요.
플라스틱 쓰레기를 발생시키지 않아요!
클리니스트는 천연 재료를 사용해 사람의 건강을 해치지 않고 환경오염도 전혀 일으키지 않는 재료만으로 클렌징 제품들을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매우 큰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전혀 발생시키지 않는다는 점도 매우 큰 장점인데요. 매번 사용하고 버리는 클렌징 용품들과 달리 기존 플라스틱 보틀에 매번 만들어진 용액을 채워서 사용하기 때문에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한데요. 천연재료로 만들어진 농축액 파우치를 상단에 끼우고, 전용 보틀을 하단에 끼운 후 물통에 물을 붙고 'START' 버튼만 누르면 기계가 알아서 척척 클렌징 용액을 만들어 보틀에 채웁니다. 마치 네스프레소 기기에 캡슐을 넣고 커피를 뽑아 먹는 것과 비슷합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한데요. 천연재료로 만들어진 농축액 파우치를 상단에 끼우고, 전용 보틀을 하단에 끼운 후 물통에 물을 붙고 'START' 버튼만 누르면 기계가 알아서 척척 클렌징 용액을 만들어 보틀에 채웁니다. 마치 네스프레소 기기에 캡슐을 넣고 커피를 뽑아 먹는 것과 비슷합니다.
파우치에 담겨져 있는 농축액은 클렌징 용도에 따라 각각 다른데요. 바디 용품, 샴푸, 세제, 핸드워시 등 다양한 제품들이 구비돼 있고,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아로마 향을 추가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아로마 제품들도 구비돼 있습니다.
현재 클리니스트는 미국에서만 100달러(약 12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앞으로 국내에도 꼭 출시되어 환경도 살리고 건강도 지키려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현재 클리니스트는 미국에서만 100달러(약 12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앞으로 국내에도 꼭 출시되어 환경도 살리고 건강도 지키려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