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브루잉 시대! 수제맥주 제조기 '피코브루'
조회수 2019. 6. 21. 11:16 수정
미국의 모듈형 스마트 맥주 제조기를 소개합니다.
'하이O와 카O' 맛이 다가 아닌 크래프트 맥주의 신세계
이제 한국인들도 맥주 입맛이 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하이O와 카O의 맛에 익숙한 소비자들도 1만원에 4캔씩 판매하는 수입맥주의 맛을 접하니 생각이 달라지고 있는 것 같니다.
두 회사가 장악해왔던 국내 맥주 시장의 틈새를 뚫고 성공한 스타트업들까지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이제 일반 호프집에서도 하이O와 카O를 찾는 사람들도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두 회사가 장악해왔던 국내 맥주 시장의 틈새를 뚫고 성공한 스타트업들까지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이제 일반 호프집에서도 하이O와 카O를 찾는 사람들도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더욱 깊은 맛을 자랑하는 수제맥주 시장이 활짝 열린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는 오래 전부터 수제맥주가 대세였긴 하지만 국내는 조금 늦은 감이 없지 않나 싶어요.
멀리 바다 건너 미국에서는 집에서 맥주를 직접 양조해서 마시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이 바로 그런 종류의 홈브루잉 수제맥주 제조기 '피코브루(PicoBrew)'입니다.
멀리 바다 건너 미국에서는 집에서 맥주를 직접 양조해서 마시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이 바로 그런 종류의 홈브루잉 수제맥주 제조기 '피코브루(PicoBrew)'입니다.
재료의 종류와 양 등 취향에 맞춰 맥주가 만들어져요
피코브루는 집에서 직접 자신만을 위한 맥주를 양조해 마시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제품인데요. 원하는 재료의 종류와 양 등 취향에 맞춰 모듈형으로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듈 하나당 2.5갤런(약 9.5리터)씩 맥주를 만들 수 있는데요. 보리나 홉 같은 선택된 재료를 넣고 레시피를 선택하면 이후의 양조 과정은 스마트폰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또한 레시피 역시 홈페이지에 있는 다양한 라이브러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고 자신의 입맛에 맛게 취사선택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피코브루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도 꽤 괜찮은 걸로 봐서 크래프트 맥주 소비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듯 보여집니다.
또한 레시피 역시 홈페이지에 있는 다양한 라이브러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고 자신의 입맛에 맛게 취사선택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피코브루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도 꽤 괜찮은 걸로 봐서 크래프트 맥주 소비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듯 보여집니다.
피코브루는 모델에 따라 가격이 다양한데요. 가장 잘 팔리는 Z 모델의 2.5갤런 사양이 2,500달러(약 280만원)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국내에서도 피코브루를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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