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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을 위한 우버 '홉스킵드라이브'

미국 LA에 설립한 스타트업 '홉스킵드라이브(HopSkip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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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잼
하루에 두 번씩 아이들을 픽업해야 하는 맞벌이 부모들...

아이들의 등하교길을 위해 고생하는 부모들이 아주 많습니다. 아침에 학교에 데려다 주고 또 오후엔 픽업해서 학원이나 집에 데리고 오는 일이 매일 반복되어야 하죠.

그런데 맞벌이 부모들은 이 일이 매우 힘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회사 일과 사회 활동에 큰 제약이 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런 어려움은 미국의 부모들에게도 동일한가 봅니다.

미국의 한 스타트업은 이런 맞벌이 부모들을 위해 자녀들을 위해 전문적으로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바로 2015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설립한 스타트업 '홉스킵드라이브(HopSkipDrive)'가 그 주인공입니다.

매년 30%씩 성장하고 있는 홉스킵드라이브의 매출은 2017년 2600만 달러(약 285억원)를 달성했는데요. 이런 성장세 덕분에 벤처캐피탈 투자자들의 러브콜도 끊이질 않고 있죠.

현재 홉스킵드라이브는 LA 대부분의 학교들과 협약을 맺고 방과 후 활동, 체험학습 등을 위해 차량이 필요할 때 아이들을 태워주고 있고, 호렌지 카운티, 샌프란시스코, 덴버 지역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운영 중입니다.

뱅그르르
아이들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이동시켜줘요

그렇다면 홉스킵드라이브는 차량 공유 서비스의 대명사 '우버'와 어떻게 다를까요? 우버는 18세 이하의 청소년은 보호자와 함께 동승해야 하지만, 홉스킵드라이브는 주정부의 허가를 받아 6세부터 18세 미만의 아이들이 보호자 없이 혼자 탑승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홉스킵드라이브는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되고 있는데요. 최소 8시간 전에 예약을 해야 하고, 아침 일찍 픽업해야 하는 경우엔 전날 오후 7시까지 예약을 해야 하죠.

비용은 이동거리 5마일, 이동시간 30분을 기준으로 아이 1명당 14~20달러로 책정되어 있는데요. 아이들 2~3명이 동승하는 경우라면 1인당 최소 7달러만 지불하면 됩니다.

무엇보다 홉스킵드라이브는 부모들에게 안전하고 믿음직한 신뢰를 얻기 위해 23세 이상의 육아 경험이 5년 이상 된 무사고 여성 운전자들만을 고용해 운전을 맡기고 있으며, 부모들은 아이가 탄 차량의 운행상황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죠.

앞으로 국내에도 홉스킵드라이브와 같은 아이들 전용 픽업 서비스가 하루 빨리 출시돼 맞벌이 부부들의 고민을 꼭 해결해 주길 간절히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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