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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 없는 미래 도시의 '교통 시스템'

V2V 통신 기술로 탄생한 VTL(가상신호등)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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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보이지 않는 '가상 신호등(VTL)' 기술을 소개합니다.

가까운 미래에는 도로 위의 신호등을 볼 수 없을 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신호등 없이도 교통을 원활하게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 지금 개발되고 있기 때문이죠.

카네기멜론대학 오잔 통구즈(Ozan K. Tonguz) 교수 연구팀은 지난 수년 동안'VTL(Virtual Traffic Lights : 가상 신호등)'라는 이름의 미래의 교통 시스템을 개발해왔는데요.

작년 2017년부터는 실제 차량으로 대학교 인근에서 실제 VTL의 실험을 진행해왔고, 2018년 7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VTL 공식 데모 버전을 공개하기도 했었습니다.

연구팀은 VTL 개발을 통해 신호등을 통한 교통 통제의 시대 즉, 차량이 교차로를 지나가기 위해 신호등 앞에서 기다려야 하는 시대는 이제 곧 끝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고맙습니다
차량들 간 실시간 통신 기술로 차량을 제어합니다.

VTL 기술이 가져올 이런 놀라운 모습은 바로 V2V(Vehicle-to-Vehicle) 기술 즉, 차량간 무선 통신 기술이 핵심인데요. 차량에 탑재한 통신 시스템을 이용해 모든 차량들이 실시간 정보를 주고 받는 환경이 되면 VTL도 가능해진다는 설명입니다.

그래서 V2V를 이용한 교통 시스템은 현재의 신호등을 불필요하게 만들죠. VTL 시스템의 작동 원리는 V2V 시스템과 인공지능 기술로 차량들의 정지와 통과 신호를 자동으로 결정하도록 하는 것인데요.

즉, 교차로에 접근하는 여러 자동차들이 서로 통신해 이 중 한 차량을 리더로 설정하고, 이 리더 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하면 리더와 함께 교차로에 접근하는 그룹이 청신호로 그대로 교차로를 통과할 것인지 혹은 적신호로 정지할 것인지 자동으로 결정해서 자동차를 제어합니다.

연구팀은 미국 피츠버그와 포르투갈 포르투 2개 도시를 대상으로 시뮬레이션 실험을 진행했는데요. 그 결과 러시아워 시간에 피츠버그에서는 31분 거리를 18분으로 단축시켰고, 포르투에서는 35분 거리를 21분으로 단출한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VTL 기술이 실제로 적용되려면 좀 더 시간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머지않아 자율주행 차량들이 신호체계 없이 자유롭게 다니는 미래 도시의 모습이 곧 펼쳐질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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