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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ION

모기 죽이는 친환경 ‘포스터’

브라질 NGO 단체 '해비타트'와 광고대행사 BETC상파울루가 공동으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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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줄거야
모기가 생명까지 위협하고 있어요

더운 여름밤 우리를 괴롭히는 모기. 우리의 잠을 깨우는 귀찮은 존재임을 넘어 지카 바이러스, 말라리아, 뎅기열 등의 해로운 질병을 옮기는 위험한 존재입니다. 특히, 열대 기후의 저소득지역에서 모기는 더욱 치명적이죠.

브라질에서는 NGO 단체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가 모기로 인한 전염병을 확산을 막기 위해 '포스터를 붙이는'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아주 특별한 포스터를 붙이는 것이죠.

북둥둥
빗물에 녹은 포스터가 모기 유충을 죽이죠

광고대행사 BETC상파울루(BETC Sao Paulo)가 개발한 포스터를 벽에 붙이는 캠페인인데요. 이 포스터는 각종 해로운 질병의 매개체인 모기의 유충을 퇴치하기 위한 ‘물에 녹는 친환경 살유충제’의 역할을 합니다.

포스터는 살유충 박테리아를 가지고 있는데요. 라틴 아메리카에 개발된 이 박테리아는 물에서 유충을 죽이지만 인체에는 물론, 생태계에도 해가 되지 않습니다.

포스터는 물에 녹는 쌀 종이와 유기 접착제로 만들어져 있는데요. 비가 오면 살유충제로써의 역할을 시작합니다. 비가 온 후, 고인 물에서 모기가 번식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는 것이죠

빗물에 녹은 포스터는 모기 유충이 모여있는 물웅덩이에 흘러가 60일 동안 유충을 죽일 수 있습니다. 하나의 포스터로 200L의 물에서까지 효과를 볼 수 있죠.

또한, 벽에 붙여진 포스터는 그림을 통해 지역사회에 교육적인 메시지도 전달하는데요. 모기의 위험성을 나태는 그림으로 모기로 인한 전염병에 예방 대한 경각심을 주고 있습니다.

모기와 사람에게 확실한 임펙트를 주는 해비타트의 ‘물에 녹는 모기 유충 퇴치 포스터’ 캠페인’. 포스터 하나로 두 가지의 효과를 얻는 기발한 아이디어인데요. 브라질뿐만 아니라 모기로 고통받는 다른 지역에서도 하루빨리 시작되길 바랍니다.

글: 마이소사이어티  

마이소사이어티는 더 좋은 세상을 위해 기술과 사회적 가치를 연결하는 소셜벤처입니다. 모바일 지역조사 앱 'Kulan', 사회혁신 정보서비스 'Tech for Change'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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