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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물로 불을 밝히는 요술 램프! '솔트'

필리핀 스타트업이 개발한 '금속-공기전지(metal-air battery)' 기술
BIZION 작성일자2018.05.11. | 2,530  view
독거

전 세계 12억 인구가 여전히 전기 없이 살아가고 있지요. 이들 중 대부분은 호흡기질환과 화재,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등유램프를 사용합니다.

비전에서는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전력 문제를 해결하는 루미르, 그래비티 라이트 등의 기술을 소개한 바 있는데요.

source : SALt

최근 필리핀의 한 스타트업이 소금물을 이용해 불을 밝히는 램프를 개발했는데요. 차세대 전지로 주목받는 '금속-공기전지(metal-air battery)'를 이용한 '솔트(SALt)'입니다.

솔트는 전지 2개, LED 8개, 그리고 LED 구동회로로 아주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장된 2개의 전지가 소금물을 만나면 활성화되면서 전기를 발생시키고, 8개의 LED가 불을 밝힙니다.

source : SALt

한 잔의 소금물로 4일 동안 지속되는 양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 나온 기술보다 3배 정도 뛰어난 성능이지요.

꼭 바다에서 떠낸 해수일 필요도 없습니다. 소금과 물을 혼합한 물이면 작동합니다.

source : SALt

공동창업자인 아이사 미헤노(Aisa Mijeno)는 필리핀 라살대학교의 공학교수인데요. 필리핀 북부 산간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등유램프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솔트를 개발했습니다.

그래서 가격은 대당 20달러로 매우 저렴합니다. 홈페이지에서 선주문 가능하고, 배송은 6월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source : SALt

글: 마이소사이어티  

마이소사이어티는 더 좋은 세상을 위해 기술과 사회적 가치를 연결하는 소셜벤처입니다. 모바일 지역조사 앱 'Kulan', 사회혁신 정보서비스 'Tech for Change'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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