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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작품으로 탄생한 액자형 '면상발열 히터' 탄생!

조회수 2018. 5. 8. 09: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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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가 발견한 원적외선의 효과를 100% 재현한 면상발열 히터!
출처: bizion
세계 최초의 종이 발열체 기술과 예술 작가의 콜라보레이션!

세계 최초의 종이 형태이 면상발열체로 유명한 히트페이퍼(HeatPaper)가 이번에 액자 형태의 신개념 난방기기를 공개해 화제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히트페이퍼 히터는 기존 전기히터와는 완전히 다른 개념의 난방기기인데요.


액자 형태로 제작되어 실내 원하는 벽에 걸어서 사용하는 히터인데요. 유명 일러스트 작가의 그림이 적용되어 일반 그림액자와 거의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입니다.

출처: bizion
이번에 히트페이퍼의 액자형 난방기기는 세계 최초의 종이 형태의 면상발열체 기술이 적용됐는데요. 히트페이퍼의 설명에 따르면 예술작가의 그림이 면상발열체 표면에 그대로 결합되도록 최고급 캔버스 천을 사용해 예술작품으로서의 가치까지 더했다고 밝혔습니다.

히트페이퍼는 이번에 액자형 난방기기의 개념을 처음 도입했는데요. 국내 최고의 예술 작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렇게 멋진 작품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출처: bizion
NASA가 발견한 원적외선의 효과를 100% 재현하다!

히트페이퍼 히터는 표면 온도가 섭씨 120도까지 발열하여 기존 면상발열 히터보다 두 배 이상의 온도를 자랑하는데요. 따라서 향후 일반 전기히터까지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bizion
무엇보다 히트페이퍼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다량의 원적외선이 방출된다는 점인데요. 히트페이퍼는 NASA가 발견한 원적외선의 효과를 100% 재현했으며, 기존 카본 면상발열체 중에서 원적외선 방사율이 가장 높습니다.

또한 태양처럼 열을 직접 전달하기 때문에 매우 신속하게 열을 체감할 수 있으며, 인체에 이로운 7~14 미크론 파장의 원적외선을 다량 방출하여 온열테라피 효과로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출처: bizion
모든 히트페이퍼 히터는 예술작품의 그림이 적용되어 있어 갤러리처럼 작품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일반 그림 액자처럼 벽면에 적절히 배치해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인테리어 효과를 누릴 수 있는데요. 앞으로 전 세계의 액자형 난방기기를 선도해 나아갈 히트페이퍼의 앞날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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