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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질환, 이제 '앱'으로 검사하세요!

MIT와 인도 흉부연구재단이 공동으로 개발한 '브리드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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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워
폐 질환, 개도국에서는 진단이 너무 어려워요

결핵, 천식, 폐렴 등의 폐 질환은 전 세계 사망원인의 14% 이상을 차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질병입니다. 특히, 소득이 적은 개발도상국에 집중되는데요. 결핵의 경우, 매년 2백만 명의 사망자 중 98%가 개발도상국에서 발생합니다(WHO).

하지만 개발도상국에서는 환자들이 의료서비스에 접근하는 것 자체가 어렵고, 진단을 받을 기회가 있다고 하더라도 폐 질환에 대한 훈련을 받은 의사를 만나기가 매우 힘듭니다.

또한, 의료시설은 폐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의료기기도 갖추고 있지 않죠. 따라서 의사의 오진 위험성이 크고 환자들은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출처BreatheDX

출처BreatheDX
모바일 앱과 간단한 장치만으로 진단이 가능해요
최고존경

미국 MIT 대학교 학생들과 인도의 흉부연구재단(Chest Research Foundation)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폰 앱으로 다양한 폐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저렴한 모바일 키트 '브리드DX(BreatheDX)'를 개발했습니다.

브리드DX는 전자 청진기와 폐활량 측정기, 설문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사용방법이 매우 간단하여 숙련된 폐 질환 전문의가 아니어도 키트를 사용할 수 있죠.

전자 청진기로는 호흡음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헤드폰 잭에 전자 청진기를 연결하면 환자의 호흡음을 측정하여 앱에서 그래프로 나타내고 자동으로 분석합니다.

출처BreatheDX

폐활량 측정기로는 환자가 장치에 숨을 불어넣어 표시된 눈금 선으로 폐활량을 측정합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장치에 표시된 눈금 선을 찍어 앱을 통해 전송한 후 원격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설문지는 환자가 직접 응답하여 진단 시에 참고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죠.

우리나라 병원에서 사용하는 폐 질환 검사 기기의 가격이 300~80,000달러입니다. 이에 비교해 브리드DX의 가격은 30달러 미만으로 매우 저렴하죠. 개발도상국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BreatheDX

발전된 의료서비스가 없는 개발도상국의 환자들도 브리드DX로 정기적인 폐 질환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덕분에 질환이 만성으로 악화하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죠.

모바일 앱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의료서비스 질을 높이는 브리드DX. 수준 높고 정확한 조기진단이 적합한 처방과 치료로도 이어져 개발도상국의 폐 질환 사망률이 낮아지길 기대합니다.

출처Breathe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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